50mm견인볼과 2인치커플러에 관해 여쭈어봅니다.
알렉산더
얼마전 트레일러 분리사고를 보고,, 질문좀 드려봅니다...전 트레일러를 보지않고,견인장치가 우선이라 생각했고,
견인장치 사장님과 문의했을땐, 무조건 견인장치부터 달고 가서 끌어봐야한다는 말씀때문에, 견인장치에대해 무지해서...
거금을들여위터사 유럽식견인장치를 달고,, 제가 보아왔던 트레일러를계약하게되엇습니다.
시간을 내어트레일러회사에 가니,커플러는 2인치였습니다.
커플러를 뒤로돌려 견인볼을 넣어보니, 거의 딱 걸렸지만, 아주약간에 공간이 남더라구요..
트레일러 사장님도 이정도면 문제없다하시고, 견인장치사장님께서도 문제없다 하십니다.
그런데,이번 분리사고를 보고, 저도 뜨끔하더라구요..
무겁지는 않은 트레일러라 큰 걱정은 안하는데, 혹시라는 불안감때문에, 걱정이네요. 견인볼을 바꿀수도 없고,
워낙 트레일러에 무지하다보니까, 업체에서 하라면 하라는대로 따를수 밖에요.ㅠ
급하게설치면견인장치나,트레일러나 가격,안전면에서
모두낭패라는것도 이번에 좀 깨달았고...좀 후회가 되긴하네요.
잘끌고 다닐수 있을지...참 의문입니다..
선배님들 조언좀 주세요.
1<<견인볼 이탈되더라도 다른 안전장치 결합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2<<그리고 제차가 승용차인데, 달리면서 트레일러밧데리 충전하는것이 위험한것인지,,,
견인장치 사장님은 불이 날수 있으니 절대 하지말라하시네요..>> 그럼전등조차도 켜지 못하는데 ㅠ
3<<트레일러를 끌면기차소리처럼 나는데, 철컥철컥... 이것이 0.8mm에서나는 소음인것 같진않고,,,
커플러가 관성이 잡히는 소리인가요? 헐렁헐렁하던데요..
원래 무소음인가요? 철컥철컥하는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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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규격에 맞지않는것은 절대사용하지마세요 안전을위해 고가의 안전옵션을-편의옵션아님- 설치하시는분들이 이미 많습니다 메이커도 책임지지 않고 경험자들이 모두만류하는것은 다 이유가 잇습니다 매우 위험하기때문이죠 당연한것을지키는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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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진작 볼의 차이가 있다는 정보를 알았더라면, 이런 문제점이 없었을텐데, 서로 판매하기바빠, 대충대충 다 된다해놓고, 다하고보니, 틀리고,, 답답합니다 진짜... 이제 한번 겪었으니 앞으로 신중하게 훑어보고 충동구매는 절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전 항상 충동이 일어나면 바로 질러야하는 스타일이라 손해를 많이 보는것같아요ㅠ 견인볼은 유럽식 50미리 7핀인데, 트레일러는 국산이고 커플러는 2인치에요. 구조 공부도 좀 많이해야겠습니다. 답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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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벌
1번 위터제품도 2인치 로된 제품이나옵니다...
2번 주행충전은 크게신경안쓰셔도 될듯합니다 주행충전으로 문제가 발생된경우는 없습니다
3번 미국식이면 전기브레이크를 사용할텐데 전기브레이크텐션이 너무 하드하지는 않으신지... -
로와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커플러를 손으로 들엇다놧다해보니, 털컥털컥하는데, 견인볼에서도 소리가 생각보다 심하게 나더군요. 빳빳한 종이나 이런걸 넣어보면 어떨까요? ^^ 그럼 빠지지도않고 소음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 그넘의 기차소리 시끄러워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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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1. 미국식은 견인볼 이탈시 안전체인이 있어 견인차에 끌려옵니다.커플러가 도로에끌리면서,,,,,
유럽식 안전핀은.반대입니다...이탈시 견인차에안전핀이 잡아당겨지면서.관성브레이크를당겨 트레일러가 정차하게됩니다.미국식생각은 트레이러가 땅에끌리드라도 견이차에끌려와야 안전하다고보고....그래야 2차사고로 타인에게 피해를안준다는것이고
유럽사람들은...이탈되었다면...견인차에이차사고를 방지하기위해분리시키는방법을씁니다.그대신뒤다따르던차나주변의차는2차사고를 당할수도있 -
헛나발
답글 감사드립니다. 주행중 도로에 굴곡이 심하거나, 방지턱에 약간만 속도가 높아도 차가 휘청휘청하더라구요. 견인볼이 잘 버텨줄지 의문입니다...ㅎㅎ 돈을 또 들여 사기엔 너무비싸고, 어쩔수없이 몰아야하는 상황이네요ㅠㅠ 근데 주문해놓은 커플러를 뒤로돌려 견인볼을 넣어보니, 절대빠질것 같진 않더라구요. 커플러가 구부러지지 않는이상... 금방도 좀 흔들어보았는데, 소음은 나더라구요.. 그래도 조심조심 몰아야겠습니다... 답글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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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보여
주행중 마찰음이 심하다면 이격때문일수도 있고 구리스가 안발라져 있다면 좀더 소리가 나지 않을까요?
이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저도 초보라서 많은 주행을 해보지 못했고 저또한 규격에 맞지 않는 상태에서 주행을 했기 때문에 제가 느낀 덜커덩하는 느낌도 정상인지 모르거든요.. 이부분은 많은 고수님들이 여기 계시니 답변해 주실겁니다. -
슬아
저도 처음에는 승용으로 트레일러 견인하려고 많이 알아보았는데 결론은 불안해서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전기충전이 안되서 포기한게 아니라 수직하중을 버티는 문제와 승용차의 마력이 문제가 아니라 승용차의 공차중량이 트레일러 무게를 감당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서 포기한 것입니다. 트레일러에 주행중 충전장치(주행충전컨트롤러)가 달려 있다면 견인장치 작업할때 회로도를 보고 +선에 물려서 작업을 의뢰했어야 합니다. 미국식7핀이라 하더라도 충전기능이 있는것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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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미국식트레일러를 구입하셨다면 당연히 미국식 규격에 맞는 견인볼장착이 당연한 겁니다. 근거도 없이 경험에 의한 호환이 된다는 식의 말은 마치 자기일이 아니니까 쉽게 하는듯 싶습니다.
자기 가족이 타고 있다면 그런 1%의 낮은 확율이라 해도 과연 그렇게 말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견인볼을 체결하면 눈으로 아래부분을 확인해서 완전히 삽입되었는지 확인후에 트레일러를 앞뒤로 한번 밀어서 제대로 걸렸는지 확인후 안전자물쇠(주차시는 보안자물쇠기능)내지는 커플러 구멍에 -
풋내
얼마전 트레일러 견인볼 이탈사고 주인공입니다.
제가 올려놓은글 보시면 의견이 다소 분분하지만 결정은 본인이 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다들 아무이상없다해도(견인업체포함) 정작 100분1의 확율로 이탈되서 사고가 난다면 본인이 다 책임을 져야한다는 뜻입니다. 저는 다행이 주행중에는 문제없었는데 혹 저상태로 과속방지턱을 잘못 넘었다가 문제가 될수도 있는거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럽식50mm가 미국식2인치보다 0.8미리 작다고 합니다. 이정도의 유격은 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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