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행 후엔 날벌레 들이 앞 유리창이나 본네트에 충돌하여 지저분하게 붙어있어 당일 세차하는 게 좋지요. 제 경우엔 30분에서 1시간 정도 후 디스크가 충분히 식었는지 만져보고 세차합니다. 차량 운행 직후는 가능하면 휠 쪽엔 물 안뿌립니다. 디스크 갈아본 후부터는요...^^

견인직후만 아니라면 자동세차가능하단말씀이죠^^

아, 그렇군요. 주의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후 견인차 브레이크 디스크에 손 한번 대 보세요. 엄청나게 뜨거워 손 뎁니다. 이 때 세차한다고 찬 물 쫙 뿌려주면 디스크 변형 일어납니다. 나중에 고속도로에서 브레이크 밟으면 핸들이 덜덜 떨지요. 심하면 디스크 갈아야 합니다.(교체비용 보면 눈물나지요.) 반드시 주행 후에는 디스크 충분히 식힌 후 세차하세요.

견인차 자동세차도 하면안되나요?

케이블과콘넥터 물이 유입되어도 큰문제는 없지만, 콘넥터에 물기가 빨리 제거되지않으면 부식이 일어나고 접촉불량이 생길수 있습니다. 문제는 브레이크쪽 디스크에 고열이 발생된상태에서 물에 들어가면 디스크에 변형이 일어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심하셔야할듯싶습니다.

제가 배선잘못 연결한적이있는데 ㅋ
모듈나가서 골치 좀 격었었죠ㅋ
돈은 차는차대로 다뜯고ㅋ(센터페시아 다들어냈었죠ㅋ)
방수가 되는제품이 있지않을까요 ㅋ
오프로드 활발한 선진국에는 있을법도하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2볼트는 원래 상관 없습니다만... 전자장치에 물이들어가면 일이커집니다.. 확인하시고 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