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때 밤별 캠핑장에 있었습니다.. 써귤레이터 사놓고 걍 까먹고 갔다가 얼굴 시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제 갠적인 소견이지만 써큘레이터 동계는 필수 품목으로 넣어야 할것 같아요..윗분 말씀처럼 난로 60cm이상은
훈훈한데 그 이하는 온도차이 손으로 느낄정도로 많이 납니다.
그럼 즐캠 하시길 바랍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됐습니다
구정연휴 잘보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구정 연휴겠죠^^;
바닥을 쫌 더 보강 하시면 좋겠습니다.
발포매트라든지 자충매트류로 바닥 한기 보강을 하시면
더 좋겠구요.
바닥 한기 보강이 미흡하면 전기장판류의 온기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전기요나 전기매트(장판?)는 사용상 편의성(수납등) 때문에 전기요 많이
사용하시구요. 따뜻하기는 둘 차이가 없습니다^^
파세코가 무릎위로는 따뜻한데 그 아래는 쫌 썰렁합니다.
바닥 모드이신 경우 아래 공기는 차갑다는 얘기죠.
그래서 쎠큘레이터가 필요한거구요.
보통 모

사실상 나가보면 생각보다 춥지는 않습니다.. 특히 이번주는 날씨가 많이 풀려서..
바닥모드일 경우 자충식매트가 있으면 냉기 차단에 상당히 효과적이구요.. 전기요의 특성상 정기요 아래 위로 이불이나 모포를 셋팅할 경우 효율이 좋습니다 전기요 바로위에 침망 보다는 얇은 이불이나 모포을 깔구 참낭을 쓰면 더 효과적입니다.. 써큘 있으면 좋습니다... 꼭이여야 하냐구 물어본다면.. 답하기 좀 난감합니다..
머 유명한 써큘은 10만냥 넘어가는데요.. 거기까지는

구정연휴요 ㅎㅎㅎ
바닥공사는 방수포. 이너. 매트. 얇은이불. 전기요. 침낭 이 순서대로 하시면됩니다. 전기요는 제일 높게 해놓고요.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가 장난이 아닌지라...
탁상용 선풍기로 써큘 대신 사용가능합니다. 단 선풍기던 써큘이던 있는게 좋습니다. 없으면 이너 안으로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킬방법이 없죠.
그래도 날이좀 풀려서 다행이죠 ㅎㅎ
즐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