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소견은 12볼트 전기요을 권합니다.
아주 따뜻하고 밧데리 소모도 약간 덜하고
단점은 약간 가격이 있습니다 8-9만원 정도 하는것으로 기억합니다
220볼트는 3-4만원 수준인데....

우와 친절-신뢰-경험에서 우러나는 답변 감사합니다. 놀라울 따름입니다.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형님 그제품 링크 좀 시켜주세요.

비추천^^ 윗분들이 설명들을 너무 잘해주셨네요 그래도 사용하시려면 12V/3A 전기요를 사용하세요 12V중 온오프를 반복하는 전기요가 있습니다. 무지 오래 사용합니다 ^^ 추울때는 밧데리 성능 급격히 떨어지는거 아시죠?

그래도 무리수가 따르더군요..
태양열달려있지만 해지면 바깥외부등도 켜야되고 내부등도 켜야되고 히터도 돌려야되고..
tv 도 ..노트북도...아님 조용하면 음악도 틀어야되고...한마디로 인버터로 전기장판 돌리는건 무리가 있습니다...전기되는 캠장가면 모를까...

타이머 달아보세요 저도 이번에 4000원짜리 타이머 구입했답니다. 잠잘때 1시간 중간에 1시간 일어나기전에 1시간정도..

전 겨울캠핑가면 거의 10시전에 자서 한 9 시넘어까지 자거든요...십중팔구 못챙기고 방전되기딱이라서요...ㅋㅋㅋㅋ

배터리의 용량에 50%를 추천하는 이유는 수명대비 구입가격의 최적의 조합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딥싸이클을 사용하는 이유는 좀 험하게 굴려도 수명에 대한 기대치가 있는 것이니 오래쓰는 것도 좋겠지만 용도에 맞게 좀 터프하게 사용하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왠만하면 12v이하로는 조심했는데 이렇게 생각 바꾼 다음에는 무식하게 씁니다. 어차피 소모품이고 300회 방전 보장한다면 막 써도 어느정도 수명은 나오리라는 생각에서요

전에 제가 실험해봤는데요..
100a*2개 거의 완충상태12.7v로 130w짜리로 온도3번으로 맞추고 다른전기다끄고 오로지 장판만 인버터로 가동하니 정확히 5 시간 돌리니까 12.0v로 떨어지더군요..밧데리 50%이하로 떨어졌다고 보면..... 전기장판돌리는거는 무리다싶어 안돌립니다...참고하시면...

보유하신 배터리의 용량은 55a 2개

55a * 2 * 12V = 1320W (총 사용량)

인버터 손실 약 10%(인버터의 내부온도에 따라 변동 가능), 배터리 총량의 90%까지 사용 가정, 전기장판 이외의 다른 전기기구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가정시,

1320W * 90% * 90% = 1070W(만충시 위 가정하에서의 실제 사용량)

전기장판을 full로 사용한다면

1070 / 130 = 8.2시간

하지만 실제로는 배터리의 상태에 따라 사용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