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감사합니다. 저도 애들과 와이프가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저에겐 1순위 옵션사항입니다. ^^;

퍽소리가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저도 예민한편인데 깨진않아요^^ 소리보다 편의성을 보고 설치하세요 옵션중 필수같아요

거꾸로 자는건 불가능할것 같아요. 창문위치와 TV위치가 있어서... 그러고 보니까 설치위치가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반대쪽은 서비스도어가있으니... 퍽하는 소리가 잠잘때 거슬릴 정도인가요?

그럼 급수라인이랑 배수라인이 변경되서 작업이 만만치 안을텐데요 거꾸로자는건 안되시나요?

저도 캠핑 나가면 계속 켜둘 생각입니다. 그런데 궁금한건 자다가 퍽퍽 거리면 거슬리지 않을까 해서요...
그것도 위치가 베게 바로 밑이라 거슬리면 위치를 좀 바꿔볼까하구요.

전 캠가면 하루종일 켜놔요 가스사용량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얼마 안먹는것같아요 10kg으로 난로는 약하게 버너 냉장고 다사용하고 10일가량 썼어요

소리 퍽하지만 그리 놀라지않아요

가스배관을위해 앞쪽 구멍하나 내구요 워터라인은 그냥설치해도 될듯한데 크기가 맞지많아 재설치했어요
서비스도어를 다 달아놔서 전 제약이 많더라구요

네 잘때는 끄고 자는게 소음 문제도 없고 가스도 절약되고 하겠네요. ^^; 감사합니다.

잘때만 끄시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켜시면 될거 같은데요 ?

저녁에 뎁혀진 물이 아침에도 어느정도는 따뜻하고....

좀더 따뜻한걸 원하시면 아침에 바로 켜면 이미 따뜻해진 물이라 한겨울에도 10 ~ 15분이면 온도가

올라갈겁니다. 저는 잘때 계속 켜둘필요는 없었습니다.

와이프와 딸만2인데 모두 추위를 많이 타서 한여름에도 찬물샤워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가스온수기로 바꿀려고 하거든요. ^^; 캠핑 나가면 계속 켜서 사용할 계획인데 가스는 많이 들더라도 감수하려구요.

엣우드 가스온수기가 머리쪽에 있다고 해도 어차피 잘때 켜는게 아니고

씻기전 20 ~ 30분전에 켜는거라 소음과는 전혀 상관없던데요 ?

밤새 켜놓을일은 없었던듯 합니다. 소음도 그닥 큰편은 아닌거 같구요.

물론 밤새 켜 놓으면 아침에도 따뜻해서 좋긴하겠지만.... 가스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