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첫캠핑인지 힘든건지

아니면 바닷가여서 그런건지

바람때문에 엄청 고생하고왔습니다

아웃백골드 첫 텐트 치는거 2시간걸렸습니다.. 모든셋팅하는데 걸린시간입니다
다행히 텐트 칠때는 바람이 많이 안불어서 어떻게 설명서 보고 쳤습니다

근데 다음날이 문제더군요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텐트가 날아갈정도가 되었고

모레밭이라.. 모레가 심하게 텐트안으로 들어오더라구요..

스트링 사용법을 몰라 설치안해서 더 바람에 약햇던것같구..

스틸펙도 어디에 박아야되는지 잘몰라서

여기저기 박다보니 부족하더군요..
근데 여기서 궁금한점이

스틸펙.. 기본 25개 맞죠?
스커트까지 모두 다 설치할수없나보죠?

모모아문에 첫 캠핑을혹독하게 치루고 돌아왔습니다...
모레바람..ㅡ,.ㅡ 이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스틸펙을 추가 구매해야하는건지..아 그리고 캠핑장에서 등유난로 빌려서 켜놓고 환기시켜놓고 잠을잤는데

솔직히 따뜻한지도모르겟거니..냄새때문에 머리만아픈것같은데

난방방법도 전기요 말고는 딱히 방법 잇으면..소개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