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도 해발1000m는 겁나서 못갑니다...ㅎ
말씀대로 시간이 좀 걸려도 돌아가고 그래야 겠어요.
나중에 정 불안하면 그때가서 차를 바꿔야 겠습니다.
카라반 끌려고 정든 차를 바꾸긴 미안해서요~^^

답글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심한 언덕길은 피해 다니시면 됩니다.. 어디나 돌아가는 길은 있기 마련이지요... 예를 들어 제가 잘 가는 계방산도 운두령이라는 1000미터 넘는 령을 넘으려면 무슨 차로도 무리가 갑니다.. 그래서 영동고속도로로 가고..속사를 거쳐서 가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희망적인 답글 감사합니다~^^
관성주행은 가능할거라 생각은 해봤는데 경사가 있는 길은 아무래도 불안해서요...
그리고 언덕길은 저단에 고알피엠이 맞나요?

요며칠 검색을 통해 유럽에서 토잉테스트 결과를 봐도 좋게 나오긴 하던데 아무래도 우리나라 지형과 여건이 달라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고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데이터가 없어서 일단은 사이트회원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바클리님 감사합니다~^^

천천히 다니시면 됩니다... 4륜의 경우는 겨울에나 비포장에서 필요할 때가 있지만 필수사항은 아니구요..
낮은 알피엠으로 다니시면 안전하기도 하고 좋습니다. 에디님은 (야.. 안되~~~~) 천천히 다니세요... 저도 보통은 독일에서 250씩 밟고다니는데.. 카라반 달고는 ATC가 있어도 100이하로 달립니다..
관성주행이라는게 카라반 주행의 키포인트입니다.. 카라반을 끄는건 절대 무리가 없습니다.. 평지에서는 600급도 한손으로 밀리자나요?... 천천

저는 현재 390 끄는데 올여름 88고속도로에서 긴오르막길 오르다 미션이 lock이 걸린적이 있거든요.
지금 차로 버텨주면 정말 좋겠는데 끌다보면
맘이 조마조마 하겠죠?

감사합니다~^^

제가 산타페 형 2.2로 끌어봐서 아는데요 2만키로 정도 끌고다녔더니 소리가 조금씩 커지더라구요. 여름에 더끌고 다니다가는 차량에 무리가 갈것 같아서 차량 교체했습니다. 천천히 끌고가면 된다하지만 사람 성격 대로 차를 끌기 때문에..^^

아직 확실한건 아닌데요.
이것저것 알아보고 준비할게 있어서 그런거에요.^^

아직 마눌님 결제도 안떨어진 상태라 장담하기는 좀...ㅎㅎ

업글하시나봐요? 축하드립니다^^*

인디루빈님 안녕하세요~
헉!! 2000cc로 743을요?
액티언이 힘이 아주 좋은차인가 보네요.
그런데 저는 2륜이라서요...

감사합니다^^

산타페 4륜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2000cc 엑티엔스포츠 4륜으로 743끌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