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시작한뒤 동계는 절대안하련다 했지만 해를 거듭할 수록..후기들을 하나둘 클릭할수록 동계의 매력이..
나도 이왕 캠핑을 시작했으면 동계는 해보자라는 의지로 파세코 질른지 하루이틀 시간만 가네요....
여기저기 후기들을 뒤져봐도 입맛에 딱 맛는 후기는 정리되지 않아 이렇게 직접 질문을 남겨봅니다..

가족구성원은 4인입니다.. 성인둘(아빠,엄마),초1,6세

1.아웃백텐트로 도전..
2.야침..에어박스..전기매트..침낭(초캠1개, 어텀2개)..파세코23
3.기타주방및 리빙살림등...

질문
1.이번주 주말 자라섬 들어撰?들어갑니다..원래계획은 얼음낚시였지만 구제역으로 인해 취소..나도 취소할뻔..
눈이 많이 쌓여있는듯 한데..방수포 깔아야 하나요? 눈은 대충치우겠지만...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집안과 밖을
왔다갔다하면서질퍽할 바닦을 생각하니 아찔...안깔자니 냉기 장난아니라고들 하시니...

2.난방시 환기...이번주 무쟈게 춥다네요...그래서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이 질문에 힘 얻으면 도전해보려구요..
혹한기에 살아서 집에 오려구요....앗백유저분들..아님 아시는분들..환기 구체적으로 어케해야하는지요..
파세코는 추워서 밤새 돌려야할듯 한데요...

3.캠핑의 여윤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갈때....텐트가 언다고 하는데...어케 가져가시나요?
집이 좁아 집에가서 말리는것도 대책없긴하지만....

4.이번이 아마도 동계 처음이자 마지막일듯 싶어 더이상의 장비지름은 그만~~~
셔큘 대신 선풍기 가능할까요? 셔큘이 꼭 도움이 된다면 선풍기라도 가져갈까 하는데...

고수님들의 진심어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아이들이랑 놀아줄라꼬..풍등도 샀고..연도 샀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