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지금25톤트레일러 운전하고있읍니다 카라반은 신청한 상태고요 추레라도 박스를 245 운전 하면 사이드 보지못해서 상당히 신경이써입니다 본인이고생 한다고결심만 하면
초반에는 고생이되드라도 숙달이되면 좋아지리라봅니다

고속도로 주행보다는 일반 국도나 커브, 국도를 벗어난 일반 도로, 예를들면 캠핑장 진입로나
우회전할 때 등등 상황들이 염려가 되더라구요

차선 변경시에 뒷쪽 차선이 안보인다는 문제는 기본적으로 있더군요
폭이 작던 크던.... 후방 카메라 필수로 달고 천천히 깜빡이 넣고 천천히 진입하면 할만 하던데요
다만 이상한 차들이 있는데 아주 멀리서 차선 변경 할라고 하면 디립따 따라 붙어서 50% 이상 차선 들어 갔는데도 빵 하는 차들 꼭 있어요... 아마도 느린 차가 자기 앞에 끼어 드는게 싫어서 그런거 같은데
그렇다고 빨리 자리 잡기도 뭣하고....
네비만 너무 믿고 가도 좀 그렇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도움을 요청해봐야겠습니다.

트렐라 경험이 없으시니 부담이 엄청 가는건 당연할겁니다.저도 폴딩에서 540급 트렐라로 바꿨을땐 엄청 부담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끌고 다니니 생각보다는 끌고 다닐만 하더군요.
희상아빠라는 분이 230에서 245로 바꿔서 끌고 다니니 운전시 차이점을 쪽지로 한번 문의해보시던지요.

네, 저도 보니까 참,,15센티 차이인데 레이아웃과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근데 대형버스를 뒤에 달고 다닌다고 생각하니 운전이 엄두가 안나서요.
카라반을 가지고 캠핑장보다는 노지 위주로 다닐 예정이라 더 그렇습니다.
전시장 다녀오면서 운전하는데 뒤에 카라반을 달고 다닌다고 가정해보니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다녔던 길이 카라반있으면 못다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보니까 폭까지 넓으면 더 힘들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트레일러 경험이 없어서

보셨다길래 아시겠지만 230짜리하고 245짜리는 실내레이아웃이 완전 다르게 나올만큼 245에 대한 메리트가 크죠.
제가 폭230에 540급 사용해보니 실내폭이 좁고 요즘 245짜리가 너무 맘에 들어 구입고민할정도로
레이아웃 좋더군요..
어차피 길이긴건 비슷할거고 운행시 불편함정도는 캠핑시 편함으로 대체가능할거라 봅니다.
저 같으면 245cm로 구입하겠습니다.어디까지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잘 들어가셨는지요?? 어제 덕분에 커피 잘 마셨습니다..
건물은 웅장하고 멋진데 컴컴하고 한낮에 더울듯..^^얼른 빨리 에어컨 켜줘야 할텐데..
이파람이라도 몰래 가져다 켜세요..ㅎㅎ

그런데 현실적으로 폭이 245면 알아보니 대형버스 정도의 폭인데요
운행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운행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클 것 같아서요.
버스 운전한다고 생각하고 다녀야 될 것 같은데...휴가지 같은데 가서도
예를 들면 좌우에 주차된 차들 때문에 양방 통행이 안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생길 것 같아 부담이 큽니다. 괜찮을까요???

그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