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방배동에 거주하는 개미신랑 입니다..
저는 아직 캠핑을 한번도 못해본 초보이지만.. 이제 캠핑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어짜피 시작하면 하드탑으로 바꿀거 같아서 한번에 하드탑으로 가려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카라반을 결정하지 못해서 고민이고.. 구입시기 또한 고민 입니다..
먼저 말씀드리면 올해 2월초.. 카라반을 상담후 구입하려고 블루버드에가서 바인스버그 420을 보고.. 아드리아가서 390DS 보고 구입결정을 하고 차종만 고려하던중....
와이프가 임신을 하게됐습니다... ^^*
결혼 7년만에 갖게된 우리부부의 소중한첫아이여서 구입시기를 미루게 되었습니다~~~~
출산예정일이 10월말 인데요... 구입시기를 언제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구매를하면.. 주위사람 말로는 앞으로 최소 일년정도는 그냥 세워놔야 될거 같기도 하고...
1) 카라반 사고싶은 마음을 참고.. 애가 조금 큰다음에 구매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지금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어제 아드리아 방문 후 차종도 보고.. 친절한 상담 잘 받았습니다...
원래는 390DS 또는 400CP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어제 갔을땐 두차종을 못보고..
아스텔라 512UP, 알테아 542PK, 알테아 542DT 이렇게 세차종을 봤습니다...
어짜피..작은거 사면 또 큰걸로 바꿀거 같기도하고.. ㅠㅠ 그래서 500급으로 구매하려 합니다..
저는 가격대비 봤을때 542PK를 생각하는데.. 와이프는 512UP가 좋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512UP가 더 맘에 들지만.. 가격이 조금... ㅠㅠ
저희가족은 이제 10월에 아이가 태어나면 3식구이고.. 한참후의 일이겠지만.. 만약에 아이가 또생긴다면.. 최대 4식구가 될거 같습니다..
2) 542PK와 51UP 어떤게 좋을까요??

512UP를 지금구매를 한다면 트루마히터 대신 알데보일러 시스템이라고 하던데요.. 트루마보다 건조하지 않을꺼라고 하시던데.. 히터켜고 가습기 트는것보다 아이한테 훨씬 좋을거 같아서요..
3) 트루마보다 알데가 좋은가요?? 알데시스템의 장점좀 부탁드립니다..

아직 쥐트빈트(슈트빈트)는 아직 못봤는데요..
4) 쥐트빈트(슈트빈트)와 알테아 512UP랑 비교하면 필드에서 사용하기에 어떤차종이 더 편할까요??

델타링크 코리아가 블루버드보다 집에서 훨씬 가깝고... 델타링크에는 구매후 차량을 맡겨놓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사실 아드리아로 마음이 많이 간 상태 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즐캠 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