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션이 과열 될 정도면 맘놓고 운행하기는 힘든 상황이네요. 그 때 견인한 카라반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까요?

오토차량 이아니라면 괞찮아요...만약에 오토이시면 단거리에는될듯해요..저는 울진으로 트레일러 달고가다가 밋션 과열로 렉카 두대와서 견인 개망신에 휴가포기했던 기역이남니다....그래서 모하비로...맘놓고 다녀요...

많은 답변 감사 드립니다. 갤로퍼로 미니라이트도 견인 가능 하다니 견인차에 대한 고민은 접어 두어도 될 것 같습니다. ^^ 하비가 이쁘긴 하지만 실용적인 미니라이트가 좀더 끌리네요. 아파트에서 애기 셋 키우다 보니 주말이라도 아랫집 편하게 쉬라고 매주 나간답니다. 그러다 보니 캠핑이 어느듯 노동이 되어 버렸고. 조금은 편안한 아웃도어 생활을 위해 카라반으로 가려고 합니다. 다섯식구 장비에 한 두팀이라도 추가 될경우 장비 세팅이나 짐이 혼자서 하기에는 한

겔투 무리없어요. 오르막에 무리하게 밟지않우면 견인력 좋아요. 한여름에 한계령 넘을경우 오일쿨러 있으면 하는 생각은 들지요...

정비가 잘된 겔로퍼 견인력 좋습니다
위의 말씀처럼 스프링정도 보강해 주시고 일년에 몆번또는 몆십번정도 그것도 업무가 아니고 놀러다니는 캠핑용도 라면 천천히 느긋하게
매달고 다니는데 문제 될것은 없습니다
저는 예전에 겔로퍼에다 24피트 에어스트림 매달고 사방팔방을 싸돌아 댕겼던적도 있습니다
물론 천천히 느긋하게 .....

오래전에 업무상....겔로퍼2 터보인터쿨러로 2톤이 넘는 발전기트레일러를 위험하게 몰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평지에서 40~80킬로 이하로 천천히 달리면 문제가 없지만...
언덕을 만나면 힘이 좀 딸려 올라갈때 매연도 많이나고 수시로 엔진이 과열을 합니다...
제원을 보니..Mini-Lite 2104S가 공차중량 1,600kg 허용중량이 1,996kg 이라고하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비는 gt30d 라면 충분히 견인이 가능하실겁니다..다만 후륜 이라면 비온후 진흙길이나 눈길에서는 상당히 미끄러워 어려우실겁니다..저는 gt30d 랑 하비 가지고 있는데 견인장치 달고 gt로도 가끔 끌고다니려고 봄쯤에 작업하려 합니다^^ 현재는 다른 견인차로 다니고 있구요..

저도애가셋이구요 Gt30d 와 모하비 타는데요 gt로 미니라이트 견인할려고 알아보다가 포기했습니다 히치하중이 안된다고 합니다
코스나 1톤트럭으로도 미니라이트 견인합니다 출력딸리는거에 스트레스 안받으시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제원상으로는 겔2가 2500키로로 본거같아요

오프로드 캠핑을 위해 갤로퍼에 투자 많이 했는데 좀 아까워서요. 갤로퍼로는 힘들다는 의견이시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갤로퍼로는 포기 하시고 나머지 두 차종중에서 하비를 끄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