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본 저로서는 꿀팁입니다 ㅎㅎ
올라가서 오른쪽 공간이 명당이네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다녀오면 후기 올릴께요 ㅋ

네 원래 그렇게 말하곤 합니다. 전 집이 가까워 팔현만 한 20번 정도 간 거 같습니다. 그때마다 포시즌이라는 소형카라반 달고 갔구요. 아마 티큐브하고 비슷한 길이가 아닐까 하는데..

잣나무숲 올라가는 오르막에 딱 올라서면 오른쪽에 조금 평평하고 나무사이가 너른 곳이 있습니다. 거기 위로 더 올라가시면 진짜 난감해지고 주차하기 어려우니.. 그쪽에서 자리를 잡아 보시지요. 그리고 땅이 평평하지 않으니 레벨러 있으면 꼭 가지고 가시구요.

아니면 개울

안그래도 좀전에 전화해봤는데요.
거기 사장님이 여자분이신가요? 아주머니랑 통화했는데 카라반은 무조건 출입금지 같은 완고한 입장은 아닌것같고 큰카라반은 나무에 걸려서 안된다고 하시는거 보니 작은카라반? (구체적으로 몇급?이런 기준은 없는것 같음) 은 가능할것으로 보여서 한번 가보려구요.

마스코트님 답 해주셨으니 전 패쓰 ^^ 혹시 모르니 달고 가서 하루만 하자고 해도 될거 같긴 한대요

넵. 감사합니다~

2년인가?3년전인가 잣나무숲안에 들어갔어요...
그때의 추억이 너무좋아 작년에 찾았다가 안된다해서 입구에 했습니다...
잣나무숲이 아니라면 굳이 팔현은 비추입니다~^^"

아 그럼 마스코트님은 잣나무숲에는 못들어가신 거네요. 모든 카라반이 금지인건지 알아봐야겠네요.

저도 350급으로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안된다고해서 입구에서 캠핑했습니다...
한번 알아보셔야될듯합니다~

넵. 제가 본 글이 수지쿠퍼님 글이었네요.
혹시 무버없이 불편한 환경인가요??

제가 예전 아드리아300으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