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타프 기성품으로 팝니다.
아님, 레일심지 구하셔서 천막집에서 작업해도 되구요.
즐캠하세요.

아주 원초적인 질문인데요...레일타프는 제품이 따로 있나요? 아니면 적당한 타프에 심지작업해서 쓰나요? 몰라도 넘 몰라서 지송^^

왠만한 바람에는 잘 버티던데요.

펄럭거리는 소리에 불안하기는 했지만, 나름 잘 버텼습니다.(팩다운 했음)

어닝다리에 있는 구멍에 팩다운은 지면과 90°의 각을 이루고
있어 지지하는 다리의 이탈을 방지하는 목적이겠죠.
또한, 그구멍은 팩다운시 잘못하면 홀을 상하게 하거나, 어닝다리 전체에 데미지가 올수있습니다.
차라리 어닝앞부분에 레일부분에 끼워서 스트링하는
제품이 있습니다.(아님, 레일타프)
그래야, 제데로된 팩다운이 될거예요.

케어프리 어닝 지지대 바닥에 구멍이 두 군데 있어서 팩을 박긴 하는데... 어닝이 받는 바람힘에 버텨줄 지 의문입니다. 상부에 스트링 걸 수 있는 자리가 있는 지는 살펴봐야 겠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일반 타프는 스트링의 텐션과 여러각도로 팩다운해서 강한 것 같네요.

어닝이 바람에 취약한거는 맞습니다.
뭐라 딱히 기준은없지만, 바람이 다소강한
(6m/s,개인적견해)경우에는 어닝사용이 어렵더군요.
그래서, 선배님들의 경우 어닝보강 로프를 이용해 팩다운
시키더라구요.
전 어닝은 잘 안폅니다.
귀찮아도 레일텐트를 치고 사용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어닝보강 로프사용 그리고 바람심하면 접는 게 답이네요

어제의 경험대로라면 타프 스트링을 잘 했더라도 어닝쪽 스트링을 안했으면 문제 됐을것 같습니다.

어닝쪽의 스트링은 필수일듯 합니다. 수미니파파님 말씀처럼 어닝보강 로프를 이용하셔야 안전합니다

(가지고 있었는데 바람도 별로 안불고 귀찮아서 안했더니..ㅡㅜ 깜짝 놀랬네요..)

어닝 끝에 심지를 넣을 수 있어 타프를 연장할 수 있던데...그러면 더 위험하겠죠? ㅎㅎ

어이없게 약합니다~ 갑자기 부는 바람에 어제 뿌라먹을뻔 했습니다~ 가운데 지지바라도 붙여놔서 그나마 나았네요.

어닝대 바닦에 구멍이 있어서 팩을 박을수 있게 되어있으시다면 꼭 팩을 박으시고요 없으시면 줄로라도 고정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