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만원? 인가요

일전에 저도 방전되어 관리사무실에 정식으로 신청했더니 관리사무실에서 장터 열릴때 하루에 만원씩 받는다고해서 돈주고 맘놓고 충전했습니다.

난이도가 너무 높아 패스 입니다 ㅜㅜ

오캠장을 떠나기 위한 카라반을 선택 했지만 전기와 물 에서 좀 문제가 있긴 하겠네요 사야할게 많은듯 하네요 ㅠㅠ

2박씩 2번은 노지로간다면 1번은 오캠장 가셔서 충전하세요

전에 오토바이 2년정도 타고 다니면서 지하주차장 한칸 그냥 써버렸는데 그때도 뭐라 안하던데...
우리 아파트 주민은 민원 없다 봐도 무방 할것 같기도 하네요.

지역이 제주라 출발해서 장박 할 건 아니고, 잦은 출정이 될듯하고, 아파트에서만 충전이 원활하면
태양광 자체가 필요하지 않을것 같은데... 일단은 관리소장 만나서 가로등 전선 따도 되냐고 한번 물어 봐야겠어요 ㅎㅎㅎ

저도 민원 들어왔어요. 주민들이 절대 이런거 그냥 안넘어갑니다...

태양광은 필수 옵션이라고 생각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작년에 폴딩트레일러로 지효파파님처럼 충전했었는데 한두번은 넘어갔지만 결국 민원이 들어왔답니다. 공휴일에 잠깐 소방전에서 전기끌어쓰다 개망신 당한이후로 배터리 분리시켜서 집에갖고 올라가 충전해서 사용했습니다. 카라반으로 넘어와서는 배터리 분리가 불가능해져서 밑에 복어님이 말씀하신 방법으로 충전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다 귀찮다면 캠핑후 복귀전에 최대한 충전시켜서 갖고 들어오는 방법밖에 없을듯 합니다. 태양광 없는 분들 해당사항입니다.

ㅠㅠ 보통 일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