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 감사합니다.
함 도전해보고 잘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실패하면 타프로...

응급처리대용으로 쓰기에는 무난하지만 렉타대신 계속 사용하는건 호돌님말처럼 여러가지 단점이
있내요. 작은 헥사 사셔도 좋을 듯 합니다. ^^

지난 5월 뜨거웠던 날에 아웃백 루프를 타프대용으로 사용했었습니다. 나무가 많았던 자리여서 가지고 있던 렉타 타프는 공간이 안나와서 루프를 대용으로 사용했었는데... 폴대가 없어도 나무가 많으니 루프만 가지고도 충분히 설치는 가능하더군요. 그런데 제 생각은 역시 루프는 루프이지 본격적인 타프대용으로는 힘들다는 판단입니다. 나무가 많았던 공간이라서 그나마 사용했는데,. 그늘이 없는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에서는 역부족입니다. 물론 빛이야 가리겠지만 루프자체

기발한 생각이신걸요.....ㅋㅋ 잘만하면 비박용으로 쓸수도 있들듯...ㅋ

루프를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는데,
루프가 그리 큰가요.

이런 생각을 나만 한줄 알았더니 몇분 계신가보네요. 저는 루프를 타프로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나름 괜찮다 입니다. 대식구가 아니면 최소4명정도면 꽤 괞찬은 모양새가 나옵니다. 저는 타프가 있긴하지만 비상시에는 언제라도 루프를 타프로 변형시킬준비를 항상 하고있답니다. 루프를 타프로 변형하는것 나름 강추입니다. 여분의 폴대가 있으면 하번 실험해보세요.

주변에 자립할수 있는 구조물이 있으면 가능하지 싶네요.
자립할수 없다면 작은 구조에 폴대 비용이 필요한데 비용대비 그리 효율성이 높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이상 초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