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문제는 백색led 또는 전구색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빛을 보고 오는것을 막을수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문제로 고민하다가 전구색이 따뜻한 느낌이나고. 벌레가 백색보다 덜 모인다하여 전구색으로 했었는데. 작년여름 영천임고근처 강가에 있는 캠장에 갔다가 벌모아문에 엄청고생했습니다.

밝기는 전구색보다는 백색이 확실히 밝은 느낌이 납니다.

저랑 와이프는 전구색 싫어 합니다 ㅋㅋ
모랄까 어지러운 느낌이랄까 쨍하지가 않아서요 ㅎㅎ
카라반 모두 주광색 엘이디로 작업했습니다
엘이디를 잘 고르시면 푸른색이 돌지않는
주광색 고르실수 있습니다

편안한 색들을 선호하시는군요 벌레 꼬여서 아애 설치 안하신다는분도 간혹 계시더군요

대부분 전구색을 선호하시더군요^^

개인 취향인데 저는 노르스름한 것으로 했어요. 일명 전구색. 흰색은 푸르딩딩해서 귀신 나올것 같아.. ㅎㅎ

3000~ 4000K 사이가 눈이 편하고 따스한 느낌에 좋습니다!
밝기야 원하는 만큼 양으로 승부하시면 되구요!,

역시 바클리님은 조명전문가 이십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캠핑분위기가 포인트이군요^^
저도 저번에 조언을 해주어서 메인테이블에는 화이트계열을 썼고 침대쪽은 웜화이트를 썼습니다.
설치후 정말 만족합니다. 분위기 살릴때는 그냥 카라반에 달려있는 할로겐을 쓸수도 있고 평상시는 제가 설치한 다이led를 쓸고 만족감 두배입니다.

주광색이 밝기는 한데요.. 캠핑분위기는 전혀 안납니다.. 차라리 4500K정도를 사시면 중간정도 되지요...
집에서 흔히 많이들 쓰시는 색상입니다.. 주광색은 사무실에서 업무효율을 주로 높일 때 사용되는 색온도입니다.. 즉... 휴식에는 적합하지 않다는.....제 카라반은 출입구 등 빼고는 전부 3000캘빈을 사용하는데요.. 그래도 메인테이블은 1000룩스 정도로 사무실보다 두배정도 밝습니다.. 애들 공부때문에 그렇게 했지요...

제가 잘못 썼었나보군요 ㅎㅎ
노란색 쪽이 조금 어둡기는 하나 편안하다
타프아래에서 지내기에 부족하지는 않다 그런건가요?
백색은 워낙 밝아서... 지금 가지고 다니는 전구색 방수등이 제일 큰건데 백색 다른 집 작은거에 비해서 집사람이 어둡다고 해서.. 집사람이 밝은걸 좋아라합니다.

주광색이 형광등 색상이구요.. 벌레가 아주 좋아합니다.. 전구색 3000K로 하시면 벌레가 덜오긴 하는데요.. 벌레는 사실 색온도 이전에 반짝임을 보고 오기 때문에 어닝으로 전구가 직접 보이지 않도록 하시면 덜 꼬입니다.
LED는 색상이 노란색에 가까울 수록 밝기가 떨어집니다. ( 요즘 최신 제품들은 비슷해 졌습니다만 시중에 파는 일반제품들은 아직....)
하지만 밝기라는건 사람 눈이 (홍체)알아서 조절 하기때문에 눈부심을 줄이는게 상대적으로 더 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