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당항포에서 태서77에 전기장판 침낭해서 잤는데요. 침낭안은 너무 덥고 바깥공기는 추웠어요. 자면서 춥다..따뜻한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ㅋㅋㅋ 파세코 살걸 후회도 했구요. 영하권은 힘들지 않을까요? 우린 16개월 아들이 있어서 11월까지만 하고 동계는 쉴려고요. 어른들은 그나마 조금 견딜만한데 애기들은 힘들거 같아요. 전기히터는 안되요.

전기히터... 사용하심.. 안되용... 전기 다운되면 다른 캠퍼들이.. 추위에 떨어야 하거든요....
지난번 캠핑장에서 전기 다운되는 바람에.. 물도 안나오고 완전 불편했다는...
다름 캠퍼들을 위한 배려.... 참.. 고마운 일이예요.

침낭만 어느정도 받쳐주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

전 밤에 자기전에 난로 끕니다. 그래도 잘 만합니다.

혹시 10월 29일~31일 제 7야영장에서 캠 하셧는지요??? 그때 앗백이 한5동이 있어는데요.

몇칠전덕유대에서는아주좋았습니다만,
다음캠핑은 바닷가라서어딘가 미덥지가 않아서---------

고전력을 사용하는 전기히타, 전기 온풍기는 사용 자재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나로 인해 타인에게도 큰 실례를 범할 수 있는 사항이라 봅니다.

침낭만 어느정도 받쳐 준다면 아주 추운 영하권이 아니면 가능 하시리라 봅니다.

캠장에서 전기히타 쓰는건 비추구요...왜나면 용량으로 인해서 다운이 될수 있습니다...그리고 침낭 구성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저도 완전 동계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그정도면 오늘 같은 날씨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전기히터 사용하시면 캠장 전기 다운 될수 있습니다...조심하세요^^동당200~300w정도 사용가능합니다.써큘을 준비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