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며칠간 심각하게 고민을 해봤는데요..
모든
얼마전에 남긴 제 문의 글에 사이트 며칠만 글 보다보면 알게 될것이다..
어떤걸 사야하는지...
오늘 지금까지 고민하다 글 남김니다..
고수님들 제생각이 맞는 걸까요?
물론 다들 입장과 생각이 틀리겠지만..
흐름이라는 것이 있으니...
아직 타보진 못했지만..
제가 글과 정보 고민을 해본 결과..
우선
1. 캠핑카(모터홈)는 너무 부담되고 비싸고 관리나 보관이 힘들다.. 현실적으로 쉽게 선택하긴 힘들다..
스타렉스 캠핑카 같은 제품은 실제 너무 좁고 부족함이 좀 있다..
2. 현재 한국 실정에는 캐러반이 가장 현실적이다... 가격이나 허가부분 등등 캠핑카와 비교할때..
3. 캐러반을 택한다면 결국 400급 이상 트레일러 면허를 요하는 급으로 갈 확율이 많다..
사람이란 점점 편안하고 여유로움을 원하기에..저만의 결론.. 넓직한 캐러반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후회할것 같아서...
결국.. 면허를 요하지 않는 수준에서 가장 큰 모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맞는 것일까요?
예쁜 픽업트럭 사서 트럭캠퍼 해보려 했지만 또 카라반을 보면 공간이 작은거 같고..
정말 선택이 힘드네요..
이것도 엄청난 스트레스네요..
더 글 보겠습니다.
조언 어떤 글이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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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놓아줘
버스가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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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시어스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카라반만 있으면 다 해결할것 같았는데. 아닐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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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
카라반 견인고리 연결했다가 풀고 풀었다가 다시 연결하고, 아웃트리거 올리고 내리고 ...
쉬워보여도 노동입니다. 여름에는 땀이 삐질삐질... 이때문에 캠핑나가기 전에 심호흡 한 번 하고 출발합니다.
여행지에서 연결고리 풀고 여기저기 관광하는 것은 너무 좋은데 연결고리 다시 연결하고 아웃트리거 올리고 하면 심호흡을 자주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 캠핑카로 바꿨으.....나 여전하네요. 트레일러보다 좁고 유지비 많이 들고 여행지에서 한 번 세팅하면 끝.... -
보아라
안녕하세요? 저도 얼마전까지 비슷한 고민을 한사람입니다. 제가 택한 길은 면허와 관계없이 카라반을 선택하고, 면허기준 조건이 될때는 취득 하자, 원우 아빠님 말씀처럼 선택에 폭이 넓어짐니다. 면허때문에 고민하지 마세요! 면허야 따면 되지만, 비싼 카라반 선택을 잘못하면, 저처럼 쓰데없는 지출을 감내하셔야 하는 불상사가...!
아무튼 원하는 결정이 되시길 바람니다!! -
좍좍
면허 능력되심 돈주고 따세요^^전 돈없어 부산남부에서 도전중요^^(스트레스 만땅!)
카라반 폼은 나지만 만만하게 볼게 안되더라구요
참고로 전 배타고 오고 있네요^^
준비할것도 많고 암튼 뽀대는 납니다! -
유린
일단 면허는 쉽게 취득이 가능합니다
면허를 취득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구요
면허때문에 선택의 폭을 줄이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은G
저는 지금 두성이 보내고 내년 준비중인 일때문에 쉬고있는 중입니다만.... 내년 일 마치고는 트럭으로 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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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
탠트 3년 폴딩 1년6개월 카라반 오늘처녀출정
탠트에서 폴딩 신세계입니다
간단히 장비다 처분 꼭 필요한것만 가지고 다니면
카라반 400급추천은 면허필요 업는건 입문자용뿐
저도 입문자용 ㅋ
확실히 틀립니다 면허 필요하냐 필요 없냐에 따라 가구재질
두깨가 벽체는 못봐서 패스 똑같은 크기에 무게 줄일려면
카라도 썬라이트 면허필요 없습니다 동일레이아웃
카라도버팔로수입에 무상as2년이라 걱정없이 근데 더비쌈
썬라이트 여러사이트연합 공동구 -
아리알찬
한번 캠핑후 좌절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카라반이 있다고해서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여기 사이트 글을 읽어보시면 카라반 가지고 캠장 도착해서 셋팅 2시간씩 걸린다는 글도 있습니다.
카라반이 있는데 2시간? 거짓말 아닙니다.저도 물받고 뭐하고 그러면 2시간 가까이 걸리더군요. 우리가족이 편하게 지내기 위해 카라반 실내외 손이 안가는 곳이 없습니다.
캠핑이란게 먼저 회원님과 맞는지가 우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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