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네요..안에서 충분히 생활가능하니 아내랑 딸래미들이 안에서 즐겨요..ㅋㅋ

신경많이쓰이는건 사실이군요.. 내부가 커져서 단점도 있었네요.... 500급 내부에서ㅜ생활하는 모습이 자꾸 상상되네요ㅎㅎㅎ 럭셔리~~ㅎ

장소 문제는 여러 요인이 있을것 같구요. 선호하는 스타일이나 자주갈수 있는 노지가 있다거나 아니면 저희처럼 주변 경치 위주로 다닌다거나...
저희는 사설은 특별한 행사아니면 안갑니다. 주로 노지나 국립공원 위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주차하실 공간이 없다면 참 많이 신경 쓰입니다. 태클도 걱정되고 지나가던 차들이 건들지는 않을지...일렬주차하다가 부딛히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주차공간확보가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급하면 어찌 해결되기도 하겠지만 500급은

글게요.. 잘다니시는 분들도 계시는거보면 또 문제가 안될거같기도하고..ㅎㅎ 제 기준으로보면 또 문제가 될거같구요ㅋ 이번주에 연락드리고 보러갈게요^^

맞아요..우리나라현실..고민이죠...왜케 좋은카라반이 많은거죠ㅎㅎㅎ 눈만 높아져요ㅋ

저랑 같은고민이시네요!
큰싸이즈 보면 업글하고픈데 견인차에 캠핑장소 제약에 우리나라 현실엔 고민되는 부분이 맞습니다!
400급이면 저같으면 안바꾸겠습니다!
저야 300급이라 업글병이 더 심합니다^^

저도 홍짠님과 비슷한 모델을 고르고 있어요ㅎㅎㅎ
현실적인 부분을 말씀해주시니 도움이 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캠장으로 가신다면 지금 캬라반 그대로 쓰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길면길수록 공간의 제약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스트레스 풀려고 캬라반 구입해서 캠핑하는데 꺼꾸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542지만 이리저리 제약때문에 정박하고 있습니다.캠핑가더라도 노지위주로 가구요.
즐캠하시길 바랍니다,,

ㅎㅎ연우아빠님 닉보고 저희 아들생각했었는데.. 주위에 시우도 있군요 ^^ 캠장가면 비슷한이름이 많아요ㅋ 이름부루면 여기저기서 쳐다본다는 암튼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죠 ^^

시우랑 연우랑님 관련없는 답 이지만 ㅋ 시우는 제18년지기 친구 아들이구요 연우는 제아들 이름과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
아!질운의 답은 저는 400급이라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