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텐트(캔버스재질)에는 기름등이 많이 묻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1년이 넘은 중고다 보니 접었다 폈다 하면서 기둥4군데에서 나온 오일때(윤활제)와 시커먼 정체불명의 때자국이 많이 있는데 볼때마다 거슬립니다. 언제한번
세차의 달인이신 남양주네오님을 만나서 하루종일 세차를 해서 새트레일러로 만들어야 할텐데요...
사실 저도 세차하면 한가닥 하는 사람인데 트레일러는 도무지 끌고 다니기도 부담스럽고 장소도 마땅치 않으니 벌써 구입 3개월이 넘어가도 이렇다할 세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뚜껑에 씹히지만 않게.. 그냥 대충..ㅎ

뭐... 물론 잘 아시겠지만...

70%정도 내리시고 안으로 잘 집어 넣으시고.. 90%정도 내리시고.. 마무리 꼼꼼하게 넣으시고..
닫고.. 마무리...
이정도 밖에 말씀 드릴수 없는 내공 소유자 1인 이옵니다 ^^

잘 접는법이라...... 저도 폴딩유저인데요... 어거지로 구겨넣지 않는이상 다시 펴도 접힘이나 구김 발생 안하는것
같던데요.. 텐트였다면 막 구겨 넣으면 다음에 펼칠때 구김이 보이잖아요~ 폴딩은 천 자체가 달라서 그런지
구김이나 접힘이 잘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덮개 덮기전에 삐져나오는것들 잘 정돈해서 밀어넣으면
덮개도 쉽게 덮이고 그닥 문제는 없어보이던데요...^^;; 저도 초보 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