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전력 생각보다 많이 먹습니다. 최근 인버터 상시전력을 차단했더니 배터리의 많은 여유가 생겼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기종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1~3A 정도 대기전력이 발생합니다.

참고로 페어스톤 1kw 대기전력이 11w정도이니 거의 시간당 1A정도 입니다.

싼것 산다고 샀는데 부품을 제공하는 곳이더라고요. 성능은 좋은 것 같은데 납땜용접하고 케이스를 구해야 해서요

DC-DC 컨버터가 보통 케이스에 들어 있는데.... 이상하네요. ^^

암튼, 인버터는 짧은시간 사용할 제품에 사용하시는게 나중을 위해서는 좋은선택 일수도 있습니다. ㅎㅎ

12 dc-dc컨버트를 하나 샀는데 이거 보니 부품이더라구요. 노출 시키니 보니도 싫어요 그래서 인버터 그냥 사용 할까 해서요.
부품을 감출 방법도 없고 해서요 솔라 300w 운용하고 있고요. 밧데리는 200ah입니다.

어떤제품이 70와트정도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급적 12V 로 가용한 제품 또는 DC-DC 컨버터를 사용해서 가용한 제품을 선택하시는게....

인버터는 효율등을 고려하여 가급적 짧은 시간만 쓰는 제품위주로 사용하시는게 좋구요.

찾아보시고 없는경우 어떤제품인지 이곳에 다시 문의를 하시면 고수님들이 알려 주실겁니다. ^^

인산철 400A인데요.
만충 상태에서 모르고 인버터(2.4kw) 켜고, 전자렌지 코드 꼽아 놓고 갔는데. 3주 뒤에 가니 배터리 바닥이더라구요.
다행히(?) 인산철이라서 배터리 데미지는 면했네요.

물려 놓는다는 생각은 상당히 무리가있어 보입니다. 제아무리 인산철100ah 몇개를 물려놓은다하더라도 몇일 못가서 완전방전될겁니다. 배터리는 말그대로 배터리일뿐이지 한전전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기전류를 측정하려면 전류계를 설치해놓고 모니터링하는게 제일 확실한방법인데 여건이 안된다면 직접해보는수밖에 없겠죠. 제경우 1.2kw인버터의 대기전류는 3.5A정도이며 3kw급도 4A정도 대기전류를 먹는것같습니다. 무시못할 전류량이죠. 만약 켜놓고 하루이틀정도면 배터리 완전방전까진 아니더라도 12.0V이하로 떨어질것입니다. 100ah용량의 배터리를 3개병렬로 운용중이지만 항상 배터리의 전력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이론상으론 50%까지 방전을 시켜도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