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끊어서군요^^
속 시원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은파파님
질문은 좀 그랬지만 점심은 맛있게 드세요 ㅎㅎ

처음에는 멋모르고 그냥 부었다가 막혔지요.ㅠㅠ
버리실때 변기레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버리면
막히지 않습니다.

양이 너무 많다 싶으면 한번씩 끝어서^^

공중화장실에서 세척할때는 사람들이 없을때
(울 가족 똥ㅋ 좋아할 분은 없으니ㅋ)
세면대에서 아쿠아롤 튜브호스 연결해서 똥통에 물 넣고
흔든다음 변기에가서 버리면 됩니다^^

아직 경험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그럼 캐리어처럼 생긴 X통안에 있는 내용물은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리면 될거 같은데,
그후에 X통 내부를 깨끗한 물로 세척은 하지 않나요?

세척을 하려면 수도가 가까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공중화장실 세면대 or 집 화장실 베란다 와서 수도호스 꽂아 통 흔들며 세척하는건가요?
그럴경우 헹굴때마다 잔여 배설물 나올텐데..그걸 세면대에 버리기도 뭐할거 같아서요

정답~~!!

그냥 맘편하게 공중화장실애 버리고...

집에와서 편하게 세척합니다.

화장실 메리트가 절대 우선 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카라반내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을 거라면
저는 카라반을 구매하지 않았을 겁니다.

일명 똥약을 넣어 사용해서 냄새는 안납니다.
눈에는 보이지만ㅋ 가족인데 뭐가 더러울까요?
늙어서 벽에 똥칠한다고 해서 버릴 가족도 아닌데...
가족이니깐 가능합니다.
지켜줘야할 대상이니깐요.

너무 거창했나요ㅎㅎㅎ

공중화장실 변기에 버립니다.
뒷처리는 깔끔하게 하는건 당연한거구요.

힘든것은 울가족은 너무 잘사용해서
자주 뒷처리하로 가는게 귀찮습니다 무거워요ㅠㅠ

ㅎㅎㅎ제가 생각하는 정답과 일치하는 답입니다. 치울때 쏠리죠,,,,,인수받은지 이제 일주일 된거 같은데 작은딸 올해 초등학교 들어간 딸래미 주차장에서 트레일러 화장실에 첫 개시자 이며 아파트로 통흔들며 올라가서 비웠습니다 ㅎㅎㅎㅎ

나의 불행이 가족의 행복이잖아요^^

불편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고요 똥약과 피존 조금 넣어 둡니다
내가 조금 불편해도 가족이 편하게 사용하니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