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떼에 베바스토로 동계 영하 18도 정도서 몇번 잘 지냈습니다.
다만 너무 공기가 건조해서 약간의 환기를 했고, 2번째부터는 필히 가습기 틀었습니다.

헉... 제가 찾던겁니다.

티타늅히터 이거 어떤건지요?? 좌표좀요.... 꼭 알고 싶습니다.

라쿤팝의 경우 물통에 겨울에 온수가 안되니 고민이었거든요

대부분~ 라쿤팝은 온수히터가 없기때문에...어항 용품파는곳에 가시면~
물통속에 국내에서 판매하는 작은크기의 저용량 어항용(티타늄히터)를 담거놓으면 온수를 쓸수있어 좋습니다..
그리고...레이모에 가면....캠핑카전용으로 물에 담거쓰는 히터도 있습니다...

아참 동계캠핑시 물통에 물을 채워서 사용하면 얼어버릴까요?

출발시 물을 채우고 캠핑 끝나면 물을 모두 배출시킬건데요

라쿤팝의 경우 물통이 차속에 있어 괜찮을것 같기는 한데요 .. 어디서 보니 얼면 큰일난다고 해서요

그렇군요... 무주리조트 주차장에 세워두고 처남이랑 보드타고 거기서 자려고 하는데요

무주가 추울때는 영하 10도 정도 아래로 내려가기도 해서요..

남한땅내에선 겨울혹한기때 어디든 베바스토있으면 충분합니다
전기장판까지 사용할수있는 환경이면 뭐 금상첨화죠
환기문제는 베바스토방식은 외부에서 태우고 배기하기때문에
실내엔 가열된공기만 순환되기때문에 특별히 걱정안해도 됩니다

예.. 맞습니다..

경유히터라는게 무시동 히터시죠?

제 모터카라반에 경유히터가 달려있는데... 계속 켜놓으면 더워서 답답합니다...
건조한 더운공기라서...조그만한 가습기는 필수입니다..
영하20도 가까이 되는 혹한기에 빙어낚시하려고 화천에가서 잘 쉬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