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촬영에 사용한 카메라는 EOS-300D입니다. 600만 화소죠 다음에 1000만화소의 400D를 빌리게되면 다시한번 올려보겠습니다. ^^

제글에는 피사체에 대한 내용이 반지 귀걸이라고 ;;; 적혀있습니다...
반지에 끼워진 작은 구슬하나 접사해야 할때도 많습니다.
그리고 300d 사용자가 번들로 접사하면 화소때문에 크롭품질이 나오지 않을겁니다. (리얼텍칩이 꽤큰편이죠)
악세사리면 찍는대상이 비즈알부터 비교적 큰 가방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기종도 모르고 대상도 잘모르고 초보분께는 전용장비를 추천하는것이 속편합니다.

끽해야 가로해상도 800 픽셀이면 떡치는게 쇼핑몰 이미지 입니다. 더확대한 이미지를 얻으려면 가운데만 잘라서 써도 충분합니다. 쇼핑몰 이미지에선 번들렌즈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번들렌즈의 MTF차트를 봐도 해상력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게다가 접사를 찍을땐 최소 F8이상 조여줘야 뒤가 안날아가고 나옵니다.(전 보통 F11이상 씁니다만 그래도 생각보다 뒤가 많이날아갑니다)

그리고 전 구매자들이 접사렌즈(매크로렌즈)로 찍은것과 간이접사렌즈로 찍어서 크롭후

악세사리는 간이접사렌즈와 접사렌즈와의 차이는 큽니다..

제생각엔 그닥 접사렌즈까지 필요할까 생각됩니다만... 400D에 번들렌즈로도 왠만큼 나오는데 말이죠

일단 구매자들이 그런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를 느끼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촬영하시니깐 아시겠네요...조그마한 차이에 조금 더 투자를 하는걸요
저도 정말 티도 안나는 부분때문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건 싫어하지만....
매크로 렌즈는 큰 투자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찍으신 사진들은 주얼리에 비하면 비교적 크기가 큰 제품들입니다....

반지 귀걸이 정도 악세사리면 50/60/90 마크로 렌즈를 사시는것이 좋습니다.
50/60마 정도면 착용샷찍는대는 문제가 없고요. 접사+일반 두마리 토끼를 잡는건 불가능합니다.
시그마 간이마크로 제품을 가지고 있긴한데 말그대로 간이마크로지 접사때 성능차가 좀납니다.
렌즈가 2개 이상 필요할듯합니다. 탐론 17-50 + 60마 조합을 추천합니다.
전용촬영대라고 해봤자 별거 없습니다... 만원짜리 테이블에 아크릴판 깔고 몇만원 씩
받아먹는게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