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파는 헹거를 구입합니다.

오토폴 방식의 헹거라면 됩니다. 현재 쇼핑몰에서 파는 헹거를 산다는 중간 옷걸이 부분에 해당하는 것까지만 설치합니다.

그 다음, 문방구에서 큰 집게를 세개 정도 사시고 동대문 원단시장에 가서 흰색 천...검정 천을 삽니다.
호리전트용으로 쓰시려면 방산시장에 가서종이롤을 구하세요. 방산시장에 가면 쓰레기통에 널렸거든여....

없어서 사실 무방...

사이즈 큰 종이사시려면 아무래도 방산시장 (을지로4가)에 가셔서 원하는 종이사시고 돌돌 말아서 집으로 가져오면 됩니다.

멋진 뒷배경(사진관에서 가족사진 찍을 때 쓰는 것)을 만드시려면 천을 염색하세요. 염료는 수성페인트 적당히섞어서 색깔 맞춘다음에

빨아서 널으면 됩니다.

그렇게하면 다양한 배경만들 수 있지요......아니면 건재상에서 얇은 베니어판 사다가 칠해서 써도 됩니다.
호리전트 만들때도 얇은 베니어판을 잘 휘기때문에 만들기 쉽구요.

저는 4만원 주고 전에 폴리카보네이트 판넬 사다가 호리전트 만들었거든여. 폴리카보네이트(닌텐도, 아이팟 케이스 만드는소재)
는 부러지지도 않고 불에도 잘 안타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