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쯤 TV에 소개되는 일산에 있는 주문진 대게부페라는 곳에 1년에 한번 정도 갑니다.
조금 사악한 가격이지만 무한정 가져다 먹을수 있는 부페집이니까요. 그런데 대게 보다는 킹크랩 다리가 더 맛있습니다.

헉 저땜에 .....
저도 얼릉 먹으러 가야할텐데요^^
괜시리 저땜에 집안기둥 뽑히게 되서 죄송합니다^^

아버님땜씨,,,저희 집도 대게집갔다 왔습니다..ㅡㅡ;...대게가 동이 나서..킹크랩으로 10마넌도 넘었습니다..ㅠㅠ 책임지세요...ㅠㅠ

오~~ 좋은 링크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후기를 참고해서 구매해야 할것 같습니다
인증샷도 꼭 날려드릴께요^^
아 글구 이따 뵙겠습니다^^

대게 남동생 사장님네 부모님이 어부셔서 한번씩 얻어먹어만보고 사먹어보진 않은듯
옥이네 같은데도 판매 수량이나 후기보고 구매해도 실패하진않을듯
곧 사진올라올라나요?ㅋㅋ

저도 소주잔에 손이 더 많이 가는 사람이랍니다^^
말씀대로 손이 안보일정도로 달려들것 같내요^^

쟁반에 드러누운 그놈을 향해 모두들 생애 최고의 순발력과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펼쳐집니다.
저야 뭐~~~ 옆에 따라놓은 소주잔에 손이 더 많이 가지만...ㅎㅎ

팁 감사합니다^^
조만간 믿을 만한곳에서 주문해서 먹어야 겠습니다^^

묵호항 어판장이 쫌 싸고 믿을 만하지 않을까요.
전 대게 먹고 싶으면 묵호항 갑니다^^
4인 기준 약 10여 만원선에서 먹었구요(저희가 쫌 少食을 해서^^;;).
이게 마리수나 크기는 그때그떄 어획량에 따라 달라져서...
택배로도 무진장 나가는거 보고 왔는데( 12월 말)
- 택배 차 1대가 모두 대게로 나가더군요^^;;
그때 어판장 이쁜 언니 명함을 받아온거 같기도 한데
어디 있는지 --;;

아참 대게 팁 한가지^^
정상적으로 뒤집어서 찌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