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는 드렸습니다만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ㅋㅋ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ㅎ

제가 그느낌 알아요.ㅋㅋ
저도 짐 정리하다 다이 할뻘 했습니다ㅋ
연락 주세요.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손재주 많아도 스트레스에요..100%모든 수리장비를 갖출수도없고 판매업체처럼 모든문제 정답을 다 아는것도 아니고 암튼 해당업체 끌고가는것도 번거롭더군요..ㅎㅎ
가장 좋은건 동네카센터처럼 자기집 주변에 산메이커AS 점이 있어야 된다는 거..
근디 이번주는 어디 안나가셔용??전 충주가는중.
그나저나 캬라반 내놓을려면 짐정리해야되는디,어디 캬라반짐정리센터 아시는데 없어요??ㅋ

음.~저도 지금 500급(아드리아 542DK)사용중인데요..
폴딩도 그렇지만 주행거리에 비교해 견인하는 자동차보다는 캬라반이 훨씬 손볼께 많더군요.(첨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메이커에 상관없이 어느 캬라반이라도 대부분 비슷하다고 봅니다.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 경험상 어느 as업체나 수많은 모델의 캬라반을 다 자세히 알수는 없으니 구매자분들도 자기 캬라반에 대해서는 어느정도는 알아두시는게 긴급상황시 편하실겁니다..
참..영국 야후에서 carava

요즘은 구매만 대행하는게 아니라 A/S도 지정점을 만들어 안정화를 추구하는 추세더라구요
부품 수급도 A/S 지정점에서 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게 있지만 어떻게든 구해주겠다고 하구요.
국내 정식수입된 카라반의 종류가 제한적이고 가격이 비싼 반면 해외수입하면 굉장히 다양한 카라반중에 제 입맛에 맞는걸 고를 수 있고 가격도 싸다는건 충분한 메리트로 보입니다.
저에게 가슴아픈건 VAT때문에 중고와 새것이 같은 값인데도 구조가 영 맘에 안들어 중고를 구입할 수 밖

요즘 영국에서 중고카라반을 몇몇분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가지고 오시는것 같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혹 했으나 개인적으로 손재주가 없는 저같은 사람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제가 카라반 3대 타본결과로는 의외로 크고 작은 수리가 많았습니다.
카라반 2대를 가평에 있는 업체에서 구입했을 때에는 알아서 고쳐 주었지만, 수입업체가 없는 제품에서는 부품구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모든걸 본인이 알아서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더군요.바쁜 회사 생활에 카라반 수리까지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