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태서로.. 올해의 마직막날 캠핑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많이 추운 날씨였는데.. 이너텐트 안에서.. 전 코가 좀 시려웠거든요... 근데 이것도 캠핑의 매력 아닐까합니다.. 저희 신랑은 안춤게 잘 잤다고 하더라구요.. 애들도.. 침낭 안 덥어쓰고 잘 잤구요..
저만 약간 추웠나 봅니다.. 한번만 더 버텨보고... 추우면... 파세코고 갈아타보려 합니다.... 서큘도 없는데..
좀 걱정이 되긴 해요..ㅋㅋㅋ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좀 그렇지만 겨울 동계캠핑은 추운 맛으로도 하는건데요~ ㅎㅎㅎ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전 파세코 유저라는거~ ㅎㅎㅎ

태서77컴팩트인가요??
이번주 파세코랑 태서 두개 다가지고 갈 계획인데요,,,
태서로는 너무 추워서 급히 질러버렸습니다.

태서로 클캠을 도전할려구 합니다. 초등학생 한명있구요. 버티다가 안되면 집으로 올 생각으로 가까운곳으로..
불가능할까요. 핫팩도 2박스 챙겨갈라구 하는데...

저희는 태서를 지키기위해 동계를 버렸습니다. ㅋㅋㅋ
내년에 얼음 녹으면 나가볼려합니다.
하지만 제가 애들이 없다면 나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젊고 옆에 여친이 있어도 이거 추위에는 못 당할 듯 합니다.
파세코도 그리 따뜻한 것은 아니고 그냥 안 추울정도니까요.

그래도 젊음으로 버틸 수 있다에 한표 ~~~

아무리 그래도 우린 갑쟁임다 ㅋㅋㅋ

연세를 생각하셔야쥐... ㅋㅋㅋ 난 머 젊으니깐~ ㅋㅋㅋㅋ

저는 미혼,여친이고머고 추울것 같은데요 덜덜덜.... 젊어서그런가^^ ㅋㅋ

저도 만약에 미혼이고 여친이 있다면....뭐 태서로 충분히 버텨볼만 할 듯 합니다..^^ 근데...솔직히 파세코 틀어도 윗공기는 차갑습니다...지금 같은 기온이면...좀 힘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