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둘다 매력적이네요...감사합니다~!

파탄-다양한 힌두문화를 느낄수 있는 사원이 여러 곳 있습니다. 실제 네팔리들이 어떻게 예식을 치르는지 직접 볼수 있어 흥미로왔습니다.
박타푸르-흡사 중세기대에 온 느낌입니다. 베니스의 성마르코 광장과 흡사한 멋진 광장이 있고, 탑같은 사원에서 박타푸를를 조망하면서 햇살을 맞으면 참 잘왔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박타푸르~~~ ㅎㅎ 다만 15불이라는 입장료가 ㅠㅠ
(중국인은 1불이라 하더군요 ㅠㅠ)
루피보다는 달러로 지불하는 것이 절약입니다~~

네, 박타푸르로~ 유적지 입장료 물가대비 비싸네요~감사합니다~!

저 역시 박타푸르 추천. 박타푸르가 파탄보다 더 크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죠. 왕궁 규모도 넓고 전체가 세계문화 유산이니 만큼 네팔 유적지 중에서는 입장료가 제일 비쌉니다. 작년 5월에 갔을때 외국인 입장료가 1,100루피 (17,000원 정도)였으니까, 네팔 물가에 비하면 엄청 비싼거죠. 그곳에서 하루정도 묵고와도 참 좋을 듯.

박타푸르...

저도 박타푸르 추천합니다.
네팔문화의 정수라고 할까요.

호텔이랑 게스트하우스가 몇 개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제가 아는 곳은 없어요.
파탄 근처 숙소에서 숙박해본 적이 없어서...

파탄에 숙소를 혹시 아시나요?

파탄보다 규모도 크고 볼거리도 더 많은 박타푸르 추천합니다.
박타푸르는 수천년된 도시에서 사람들이 그대로 살고 있는 곳인데요,
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걸로 알고 있어요.
반면 파탄은 더르바르 광장(아마도 유네스코 문화유산?) 외엔
카트만두와 별 다를 것 없는 그냥 도시입니다.
파탄 더르바르는 작아서 여유있게 둘러보셔도 30분이면 충분해요.
(파턴 근처에 살고 있는 제 생각엔 10분 정도면 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