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250ㅋㅋ^^;;

250~!!!!!

ㅎㅎ고수님들의 조언을 조합해보면 5달러가 적당할듯하네요 감사감사

작년 11월에 300~350루피에 몇번 이용했습니다. 지금은 기름값이 많이 올라 350~400루피에 흥정하시면 적당하리라 생각됩니다...300루피면 최상으로 흥정한걸 겁니다...

공항을 나서자마자 택시아저씨들이 어딜갈거냐고물을거예요ㆍ타멜, 하우머치? 이럼 500 루피라고할거예요ㆍ아저씨 인상이 좋으면 그거 타시고 별루면 계속 입구쪽으로 걸어갑니다ㆍ계속ㄷ다른택시아저씨들이 말을걸거고 나중엔 얼마에 가고싶냐고할거예요ㆍ그럼이때 300 이라고하면 그가격에 가겠다는 아저씨들이 나설거예요ㆍ기름값도마니 올랐을테니 400정도면 적당하지싶네요

감사합니다 ㅋ 아.. 흥정 저한텐..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건데.. ㅋ 여기서 첫날 일정만 같은 분과 가능하면 택시 쉐어하고 타멜로 가려고 하는데.. 그분이 이 글을 보고계시려나.. ㅋ

2주전에 제 경험인데,300루피에 흥정하고 갔는데..요즘은 기름값 올랐다고해서 50루피 더 주었습니다.

네팔 여행의 경험이 없다면 300루피 이하로는 흥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도착하는 시간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낮 시간이라면
출국하는 손님을 태우고 온 택시(입국장 바로 옆이 출국장입니다. 그냥 붙어 있어요) 기사와 흥정하면
300루피에 가능할 것입니다. 기사들이 닳을대로 닳아서 흥정이 쉽지 않습니다.
밤시간이거나 다른 사람들이 다 떠나고 혼자 남을때는 점점 흥정이 불리하게됩니다.

흥정할 때, 달러로 지불하겠다고 하면 됩니다.
굳이 선불 택시를 탈 필

달러로 지불해 본 적은 없어서 가능한지 잘 모르겠는데
공항에서 적은 돈만 환전하고 나머지는 타멜에서 환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타멜까지 250루피 이상 줘 본 적은 없습니다.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니라니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지만)

가격은 흥정하기 나름입니다
달러도 가능하고요.
300-500 루피까지...
흥정은 먼저하고 계산은 도착해서 하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