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조리원 2주있다 나와서 병원에.일주일 입원하구 집에와서 완전 깜놀한일은 10시에 재웠는데...아침6시에 깨는거에요..아~ 얘도 피곤했구나 했는데.. 그담날부터 쭉 6~8시간 자고 깨서 한번먹고 또 수면모드..기본 아침 9시10시까진 자고..이상있나해서 폭풍검색에 엄마에게 물어보니.. 니 아들이 너 편하게 해줄려고 순딩이라고.. 어느덧 순딩이 아들이 72째되었네요.. 그런데 그저께 예방접종 하고 온뒤로 먹지도 않고 오후5시부터 그담날 새벽5시까지 취침해주시고..ㅠㅠ 열도없고.. 그리고 어제도 그시간되서 골아 떨어진.아이를 억지로 깨워서 먹이고 씻겨서 재웠네요.. 엄만 배고픔 깰거다 하는데.. 수유텀이 3~4시간 이라.. 이런식으로 먹고 자면 양이 부족해 성장도 걱정이고..뭔 이제 두달된애가 잠을 이렇게 잘까요? 3월들어서 140 먹던양을.160으로 늘여서 그럴까요? 우리 아들처럼 마니 자는 애들 또 있으신가해서 글올려 봅니다.. 편하긴한데.. 배부른소리지만 걱정도 되는 초보맘의 푸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