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주인집이 8시에 주무셔서 8시이후론 세탁기 돌리기 힘들어서요 ㅠㅠ 드럼이지만 소리 은근 신경 거슬리더라구요 ㅠ저도 소리에 예민해서 그런가 밤에 일절 안돌려요....그래서 주말밖에 시간이 없네요 ㅠ 빨래땜시로 주말에 어디 놀러가기도 힘들고 ㅠㅠ

저두 직맘~아이 데리고 집에 감 8시쯤...드럼 세탁기라 흰색은 삶은기능으로 돌려요~1시간50분정도 돌아가는듯~그럼 다시 섬유유연제넣고 헹굼.탈수(30분) 한번 더 해서 널고..어두운색은 잘때 표준으로 돌려놔요...그리고 담날 아침에 섬유유연제 넣고 헹굼.탈수 한번 더 해서 널어 놓고 출근해요^^요즘 아로마(려원이 선전하던) 머시기 있던데..세탁기 세탁통에 바로 넣는...그거 쓰고 있는데 향도 좋고 괜찮은것 같아요~

집에 오면 기본 거진 항상 8~9시에여ㅠㅠ
그래서 퇴근후 힘들더라구요 ㅠㅠ 예약 그거 계속 켜놔야하는거 아닌가요?전기세땜시 ㅠㅠ 에공 ㅠㅠ

저도 직장맘인데..
퇴근후 하거나 시간 늦음 아침 예약 빨래해요 :;;

전 애벌빨래 손빨래 이런건 게을러서 잘 못하고요 ㅠ

대신 세탁 최대시간 최대 헹궁 최대 탈수 해요:;;
세탁시간 시간을 30분 헹궁 5회 탈수 9분 이 최대더라구요
늘~ 세탁시간이 1시간 50분 가량 되네요..



수건은 주말에 한번씩 삶아서..
빨래방가서 말려와요.
빨래도 많으면 집에서 빨아서 빨래방가서 말려요(남편찬스)

세탁기 냄새는 세탁기 늘~열어두고..
아니면 빙초산으

우와.....전 손빨래는 진짜 이제 지쳐서 못하겠더라구요 ㅠ 딸돌전까진천귀저기며 내복, 외출복까지 맨날 손빨래해서 그런지...에효 ㅠㅠ대단하셔요 ㅠㅠ내복도 일주일치 할려고하면 10벌정도되니....속옷도 어마어마하고 ㅠ

저도 직장 다니는데 수건이랑 흰색옷 속옷 애들내복은 무조건손빨래해서 세탁기어넣어 세탁해요~4개든 빨래비누가 한달을 못가요~

헉 5식구 ㅋㅋㅋㅋㅋ 대단!!!

전 집에 있는 사람이니ㅋ 대신 5식구라서...빨래가..ㅎㄷㄷ

히힛 어두운거 밝은건 구분해요~^^ 아기옷도 항상 애벌세탁하구용~ 식초넣으면 좋군요~! 수건은 한번씩 삶긴하나 매번 삶으니 어휴 주말동안 집안일할게 많어서 힘들더라구요 ㅠㅠ 에공 장문의 좋은팁 너무 감사해요~^^

전 소다.구연산 쓰다가 귀찮아서 안쓰고ㅎ
대신 세제는 소다성분인 넬리써요.
통돌이 세탁긴데 빨랫감은 중간정도 넣고 물은 무조건 고수위.헹굼4회해서 돌리고..
세탁기 꺼지면 다시 고수위로해서 헹굼1회,탈수1회해서 식초랑 유연제 넣어요.유연제대신 구연산 녹인물 해도되요.
흰무지면티 신랑이 마니 입어서 그거랑 수건은 항상 삶구요.
애들 내복도 한번씩 데쳐요ㅋㅋ그럼 꿉꿉한냄새 절대 안나요.
어두운옷.밝은옷 구분해서 돌리구요.
겨울옷 애들 바지 두꺼운거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