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백일때 밀었어요
여릉인데다.배넷머리가 너무 빠져서요
근데 딸은 좀 그렇네요..이제 날도 추워지는데

전200일가까이되서빡빡밀엇네요.
엄마마음인것같아요ㅎ
근데전밀고나서주구장창모자꼭씌워다녓었어요ㅜㅠㅠㅠ

딸둘다 안밀었어요. 머리카락도 많이안빠지고해서
걍 정리만조금씩 해줬어용

저도 시엄니가 머리 밀으라 하셔서
전 완전원치 않았구여
이건 뻥을 칠수 없으니...
볼때마다 자꾸 밀어야 된다고 그래야 쌔까맣게 나고 숱도 많인진다고..
결국 밀었는데 머리 진짜 안나고 까맣게 나던머리가 갈색으로 얇게 나고있어여
보시더니 진짜 머리 안긴다고.. 자꾸자꾸 밀으라길래 이제 안밀꺼라했어요
그땐 정말 싫었어여
우리조카도 안밀었었거든여
시골분들이 쫌 밀으라고 강요하시는듯.. ㅜㅜ

전 아들이라 빡빡이 해도 귀엽던데 요즘여자애기들은거의안밀던데요^^

저는 아들 둘다 머리카락이 너무많이 빠져 입으로 들어가서 어쩔수없이 밀었는데 그런거 아님 안밀어도 될꺼 같아요~
이발해서 이쁘게 난다거나 숱이 많아지는건 전혀 아닌것같더라구요~~

첫째아들은 머리숱이 너무 없어서 안밀었구 둘째아들은 머리카락이 너무빠져 위생상밀었는데 별차이없는거같아요 굳이 안밀어도 상관없을듯싶어요 머리카락밀면 머리숱많아진다는말은 아닌것같아요 울아들들보니~엄마재량껏하세요~^^

전 첫짼 아들이라 밀어줬는디 둘째는 공주...님네랑 똑같은상황ㅎ머리숱도 많고 길어 이쁜디 자꾸 시엄니가 밀어줘야 머리가 곧게 자라니 튼튼하니 몇달을 밀어라하셨는데 안밀었어용ㅎ겨울에 태어난 아가라 여름에 더워 앞머리 자르고 옆머리랑 뒷머리 두번 잘라줬구요 그래도 빨리만 길드만요...11갤이고 담달 말이 돌인데 뒷머리 어깨밑에 와용ㅎ안밀어도 부드럽고 잘길어요 단점은 자기네들끼리 엉킨다는...배냇머리 많이 빠진다고 밀어주란거래요 많이 안빠지거나 안보기싫음 안

밀지마세요~~요즘 안미는추세에요~~
딸래미 18갤인데 배넷 머리로 묶어요
조카보니 4살쯤정리해주더라구요

전 딸래미 안밀었어요~ 머리빠지는 시기에 베개며 온바닥에 묻어나는 머리카락치우는건 일이지만 지나고보니 안민게 잘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