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일이...
감사합니다 ^^ 저는 지금 떠납니다 좋은정보감사해요 !!

공항빠져나올때까지 방심하지 마세요~
공항에서 짐 찾아 나오려고 가방을 확인했더니, 카고백줄이 어디에 걸려서인지 쭈욱 찢어져 있더라구요.
항공사 직원에서 이야기하여 사진찍고 서류작성하여, 가방 찢어진거 보상받았습니다. 물론 항공사와 보험사 이렇게 두군데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보상이나 관계는 세관 지나서 나오면 받을 수 없거든요.

그러게요^^ 전 일반보험드는것처럼 복잡한 건줄알고... 인터넷으로 순식간에 가입이 되네요^^ 10일인데 17000원이면 좀 비싼가요? ^^; 무튼 가입했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

인터넷으로 쉽게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전 쁘리띠님 사이트에서 보험 가입하곤 합니다. 가격도 두 달에 만원 중반이었습니다. 보험은 꼭꼭 가입하세요~

절약은아니구요^^ 지금까지 보험안들고 잘다녀와서 생각이 없었는데,
트레킹은 안전이최선라고생각해서 어제새벽에 인터넷으로 가입했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많이 되었어요 ^^

포카라에 레이크사이드의 병원에 갔는데 인디언(인도의사) 운영하더군요.
기본이 30불입니다. 카트만두에 있는 병원도 비슷합니다. ....가능하면 ......
정말 절약해야 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

사전에 준비해두는게 좋을것같군요.. 보험이란게 그런거긴하지만 ^^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가 호주를 갔을때 벵기가 기상악화로 인도네시아를 막지날때 쯤 비상 착륙을 한적이 있었지요
난리가 났지요 고생 무쟈게 했습니다
모든게 엉망이 어었답니다
그 후론 항상 들고 다닙니다

보험이란 만일에 있을지도 모를 어떤 사고에 대비하고자 하는 것이니까
보험들고 가면 훨씬 운신하기가 좋으리라 봅니다.
기간이나 약정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약 3만원 정도면 오케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