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타도 빨리가는게 아니라 ㅋㅋ 긴시간 티코 만한 택시 타심 끔찍해 보입니당 버스타시는게 나을듯 아님 비행기

버스타고 포카라 오는길에 사고난거 몇번 봤어요 위험하니 그냥 비행기 삼십분만 참으시고 오는게 더 안전하고 편할것으로 생각되네요

바람따라님 아버님께서 일흔이 넘으셨는데 국내선타시면 30분이면 포카라에 도착하는데 8시간 동안 험한 산길을 달리는 차량을 이용하신다는건 비추입니다.비행기가 작다고 위험한건 사실이 아니며 제가 아는한 카트만두-포카라 항공기는 안전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우선 같이 동행하는 아빠가 비행기를 잘 못타십니다. 포카라가는 비행기는 작다고 해서 아빠가 타시기 적합하지 않은것 같아서 육로를 택해봅니다. 대한항공 두시반에 도착하면 바로 포카라로 출발할 수 있을까요? 도로가 위험해 밤에는 운행이 불가능할까요? 승합차가 더 편하다면 승합차는 얼마나 할까요? 저라면 마이크로버스도 타보고 싶지만 아빠가 나이가 70이 넘으셔서 시차적응 컨디션 조절등을 고려할때 가장 편안한 방법을 선택할까 해서요.

microbus라고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버스도 탈만해요! local버스 말구 마이크로버스는 봉고차인데 배낭도 차위에 올려주고 가격은 엄청저렴합니다 ㅎㅎ

궁금하던차에 질문과 답변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국내선항공기(70불)당일 마지막 시간이 오후3시임.이후는 택시와 승합차이용가능 ....버스는 다음날 아침 7시에 타멜 정류장에서 한번만 출발하고 승합차와 택시는 낮에도 출발함 .버스요금은 500루피에서 1500루피로 저렴함

답변 감사합니다..돈은 적당한거 같네요.. ^^ 티코 말고 좀더 좋은 택시는 없나보네요 ㅠㅠ 티코세명 타는것보다 버스타는게 편할까요?

흥정만 잘하면 좋은 가격이 가능함 .제가 20일 전에 카투만두에서 택시기사에게 물어보니 8000루피에 포카라 간다고 하였음.포카라에서 아는 택시기사는 7000루피에 카트만두까지 갈수있다고함.버스보다 빠르고 편한시간에 이용할수있으나 차체가 작아서 짐이 많거나 체격이 크신분은 편하지않음.(현재 1달러에 85루피)

가능합니다.
지난 봄까지는 9천루피면 갔으니, 아마 지금쯤은 1만루피 정도는 줘야 할듯 하네요.

그렇지만 트레킹 배낭을 가진 세명이 타기는 많이 불편합니다.
티코만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