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고환에 음낭수종있어서 충대에서 수술했어요ㅎㅎ 25개월때해줬는대 비교적쉬운수술이라 전날입원하고 수술다음날퇴원했구요 보험찾아보시고 청구가능한가보세요^^ 실비로나온건지 수술비다나왔거든요 쉬운수술이래도 전신마취하니 신경쓰이는게당연요ㅠ

ㅋㅋ 반가워요~~ㅋ 우리집은 태현이가 귀염둥이 꼴통ㅋ

아~~ 댓글보고 안심이 좀 되네요~~
감사해요~^^
저는 큰아들이 태현이고 막내가 도현인데~~~ㅋ

ㅋㅋ 괜찮아요~~전대구에서 저도 그때지나서했어요 신생아때알았는데 내려오는경우도있다해서~~ㅋ
소아외과전문의들이 암것도아니라고~~ㅋ 저희도 큰애는괜찮았는데 둘째는소아탈장까지~~ㅋ 근데지금6살인데 건강해요^^

7살 큰아들도 있지만 저도 요런게 있다는건 이번에 첨 알았어요~
아이키우는거 참 어렵네요 하하~
위로 감사합니다^^

저도 뭔가하고 찾아봤어요. 저도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원하시는 답변이 아니여서 죄송하지만 몰랐던걸 알게 되었네요.. 찾아보니 검사받고 수술이 비교적 간단하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수술은 수술인지라.. 암튼 아직 확실치 않으니 검사받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

믿음이 중요하긴 하죠~~
이놈에 팔랑귀땜에 조금 걱정이 됬었네요^^;;

을지에서 수술했어요 돌전에 한거 같은데 개월수는 기억이 안나네요..
우승효 교수님이 소아 전문의라 하시고 나름 유명하시더라고요 큰애가 이분께 탈장 수술받았고
둘째가 잠복고환으로 수술할땐 연수중이시라 김대경 교수님께 받았어요
전 어쩌다보니 아들둘을 을지에서 수술받았는데
저희는 믿고 받았어요 결과도 좋구요
충대도 유명한분 있다고 얼핏 들은거 같아용

병원에서도 얘기 해준적 없고 신랑이 괜찮은 거래서 원래 이렇게 생겼나보다 했어요^^;;;
잠복고환이라는게 있는줄도 몰랐네요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은 돌 전에 수술했어요. 19개월이나 되었는데 의심이 된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저희 아들은 태어나자 마자 폐렴이 와서 입원했었는데 대학병원 측에서 태중에 몰랐냐고 잠복고환이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을지대는 아니였구요, 일산에서 살던 때라 인근의 대학병원이었어요. 수술실 들어갈 때 엄마아빠는 울고 불고 엄청 힘들었는데 수술 자체는 간단했어요. 저희는 병원에 어린 아기 두기 싫어서 수술 당일에 퇴원했어요. 제가 듣기로는 저희 아들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