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4월 중순에 네팔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5월 첫째주로 여행을 연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5월초의 포카라, 푼힐 코스의 날씨 관련해서 문의드리고자 합니다.1, 5월 초가 어떤 분은 몬순의 시작이라고 하시고, 어떤 분은 아직 건기라고 하시는데요
실제로 몬순과 건기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울까요?2. 올해 전세계 곳곳에서 기상 이변이 발생하고있는데
네팔도 마찬가지로 몬순이 일찍 찾아오는 것과 같은기상 이변이 있을지도 모른다고생각합니다.
혹시 네팔에 거주하시는 분 계시면 올해날씨가 어떠한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3. 네팔의 몬순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날씨인가요?
우리나라의 장마처럼 몇일동안 계속 흐리고 부슬비가 내리는 날씨인지,
아니면 동남아의 우기처럼 하루에 1시간정도 장대비가 쏟아 붓고 다시 하늘이 맑아지는 형태인지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