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댁으로 들어와서 생활한지라 혼수패스해서 결혼할때 1500정도 들었고 친정에 1000주고 나머지 4000정도는 비상금 갖고 있다가 요번에 분양받은 아파트 계약금 3000넘게 냈더니 남은게 없네요. 야금야금 다 썼어요ㅜ

저두친청도움없이 3천조금더든것같아요^^홀어머니라서 비상금5백챙겨놓고 축의금엄마다드리고왔어요^^대신신랑도 시부모님다드렸구요ㅠ

저도 친정도움없이 집 보탠거 없고 삼천쯤 들었네용~

집값은 신랑이 대출 1300정도 받아서 결혼후 같이 갚고
전 2000정도 들었어요
서로 간소화했거든요
그냥 결혼전 쓰던거 좀 쓰고요
근데 결혼할때 싹 바꾸는게 훨 좋은것같아요
결혼후 6개월만에 바꿔야하겠는데....
살면서 바꾸는건 힘들더라고요

저는 친정도움받아서 자세한 금액은 몰라요ㅎ
대략 3천정도 들었다~만 알고 있어요
식장은 신랑측..땅끝에서 땅끝으로 가서 돈안들었구요

전 4천정도....친정도움없이 했어요. 양가 도움없이 했어요. 서로 모은돈으로..둘이 한 8~9천에서 시작했어요..

보통 집값안보태면삼천정도생각하면되나봐용?ㅎ감사합니당~~~

전 집값에 보탠거 없이
3천쯤 들었어요~
저두 친정도움 없이 제돈으로했구
친정에 드리고 오진못했어요
당연히 비상금 따위는 챙기지도 못했구요~
3천중 1천은 대출받은거라
결혼해서 신랑이 갚았어요ㅋ

보통 삼천쯤 생각하면 되는군요?감사해요ㅎ 신랑진짜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용ㅋ

거의 다 비슷하구요~ 집을 신랑이 다 해서 그정도 돈을 비상금으로 가지고있어요! 돈 쪼금씩 모아서 결혼 10주년쯤 됐을때 비상금으로 모아둔거 신랑한테 선물로 주려고 묶어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