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조금씩 적응할거에요~ 엄마가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면 안댄다드라구요~ 애들도 엄마랑 내내 붙어잇다가 가는거라 힘들고 스트레스도 받는대요~ 애기한테 좀 더 적응할 시간을 주세요~ 자기전, 얼집 가기전에 항상 엄마가 집에서 맛잇는거 해놓고 기다린다고 친구,신생님이랑 잘 재밋게 놀다오라고 해주시고여~^^*
저희애는 15갤 2주 마지막날 오늘은 울지도 않고 손벌려 선생님한테 안겻네요ㅎ

시간이 약이예요 조금씩 적응할거예요
맘아프지만 운다고 안보내면 커서는 더 적응못하더라구요ㅠ

3살때 가정어린이집 5개월 적응하고 민간보냈어요~
지금4살인데~~ 좋아하네요~~
그래도 가끔 안갈거라고 해요~
큰민간이지만 선생님 1분에 5명이네요~^^
시간 지나면 잘 적응할거에요~

11월이에요 비슷하네요~~
맞아요 적응기간이 필요한건데 아침마다 이러니 제가 잘못하는걸까 싶기도하구요....
너무 엉엉 울어서.. 안됐고 그러네요

엄마랑 떨어져 혼자 낯선환경에 적응할려면 아기도 시간이 필요할듯 ~
저희 애도 4세 12월생 ~~
어린이집 갔다오면 잘했네 잘했네 하고 내일은 더 잘하자 말해주고 오늘 8일짼데 오늘은 울지않고 버스타고 가네요
당분간은 엄마도 아기도 힘든게 당연한것 같음
힘내세요

마산이에요 마산이세요?

네~~둘다 적응 잘해줌 좋을텐데요ㅜ
혹시 동네는 어디세요
이럴땐 의지할수 있는 같은얼집 엄마라도 있음 좋겠어요

민간이에요 애도스트레스 저도스트레스 아침마다곤욕이네요ㅜ우리애만이런건지 이러다적응못하는건아닌지ㅜ

그죠~~ㅜㅜ 혹시 가정어린이집인가요??
적응이 빨리되면 좋겠는데 휴
하루하루 고민이예요

우리애랑똑같네요...4살인데눈뜨면어린이집안간다고ㅜ훌쩍거리고차오면기겁하고울고ㅜ가면잘논다는데맞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