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갈마동에 사는 쌍둥이 엄마에요~
글재주가 없어서 사이트에 글을 잘 남기지 못하는 저이지만
여러어머니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몇가지 여쭙고자 요렇게 글남겨봅니다~
제가요, 꿈이란게 없던 저였는데요,,
요즘 부쩍 해보고 싶은게 생겼어요~,
다름아니고, 이유식을 해보고싶어졌어요,
저또한 쌍둥이 키우면서 애보는것만으로도 정말이지 힘들었었던 기억이,,
재료를 구입해도 사용하는양은 적었고, 버려지는게 더 많았던,,
전공도 식품영양을 했고,한식양식 자격증도 있어요,
제가 갈마동에 살기에,
전날 주문받아, 다음날 아침에 장을 보고 낮에 제조해서
직배송으로 제가직접 오후에 배달해드리는걸 생각하고 있는데요,
풀무원에서도 매일배달해주더라구요...
아시는분이 이용하시는데, 130ml에 5천원 주신다며 ,,
전 대량으로 생산하는건 아니구요,
10명아가 20명 아가꺼만 한달분씩 평일배달로 이용하시도록 하는건데요,
갈마동 주변 아파트를 생각하고 있어요,
경성큰마을, 갈마아파트, 그 근처로요..
이용하실분이 있으실까요?
혹시, 이유식 계획하시는 분이시라면,, 예정이시라면
어떠실것같아요? 하시겠나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별로, 난좋아, 라는 짧은 글이라도 부탁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__)(--)v생각만 가득하고 시작하진 않았구요, 의견듣고파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