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얼마 남못않았는데, 준비하지 못한 것이 많네요. 잘 챙겨서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9월에 -5도짜리 거위털 침낭가지고 안나 어라운드 했습니다.
그런데 3000미터 이상부터는 날진병에 뜨거운물 사서 안고 담요 두개 덮고 자도 정말 밤에 너무너무 추웠습니다.물론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개인차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침낭은 부족한것보다는 과한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최대한 춥지 않게 준비해가도록 하겠습니다.

8월에 네팔 다녀왔습니다. 침낭 빌리는데 하루 40루피했습니다.

1월에 abc를 다녀왓습니다. 당시 제 나이 24세 185에 건장한 남자입니다. 침낭 꽤 두툼한놈으로 대여해서 갔지만, 데오랄리에서는 정말 추웠습니다. 롯지 담요 두개 덮구잤구요.. 개인차가 심합니다. 침낭이 모자란것보다는 과한게 좋은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저도 올 12월 중순에 어라운드 하러갑니다. 전 한국에서 침낭 라이너 를 구입한 뒤, 네팔 현지에서 침낭을 살 계획입니다. ^^ 저도 좋음분들에게 많은 도움 받아서 그 도움 나누고 싶어 미

감사합니다. hongca87님 ... 소박한 여행자다보니 이것 저것 부족한게 많네요.

3계절용이라더라도 롯지안에서 주무신다면야 담요 몇장 더달라해서 위에덥고
뜨거운물 물통에 넣어서 안고 자면 되니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