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먹어도먹어도 배가고프고.. 배가고프니 자꾸 심술나고 우울한게..
족발도 땡기고.. 통닭도 땡기고.. 보쌈도 먹고싶은게...
혹시 뱃속에...셋째가 들어있나모르겠네여..ㅎㅎ
곧 여름이라 관리해야되는데...
아이들 재워놓고 신랑하고 둘이앉아 야식먹는것도 솔솔한데..
사실 동구에 아직 딱 맛있다! 하는 집은 없었던것같아요
분명 다른 상호의 야식집에 시켰는데 젖가락 보면 동구야식 로고가 새겨져있고..
아마 낚인거겠져?? (전 동구야식이 입에 안맞아서..)
얼마전.....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새로 생겼다고 전단지 붙어있어시켜먹은 아구찜은
식성 좋~은 울 신랑 도저히 먹을 음식이 못된다고 가서 소금이랑 설탕좀 가져다달라고할정도고....
차라리 집에서 김치찌개나 끓여 먹고 치울까 하다가도 아가들 또 따그락 소리에 깨면 또 골치고.....
근데.. 저 말이 계속 길어지네요...ㅎㅎ
암튼... 동구에 맛있는 야식집 추천좀 부탁드려요~맛있는야식집이 없다면.. 전 야식을 끊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