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파는 포장김치 가져갔는데, 빵빵하게 부풀더군요. 라면은 터진 봉지가 몇개있었구요... 혹 모르니(터지면 정말 난감) 단단히 동여메세요. 저두 복음김치에 한표..

저도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랩으로 여러번 싸시면 됩니다.
고추 된장 장아치 가져 가시면 좋은데.....매운것...안매운것....

저도 이상님의 의견에 한표를 드리구요.
저희팀은 김치를 가져 올라갔지만 이상님 처럼 포장을 하여 가져갔는데 그리 심각하게 터지거나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저는 그냥 들은 얘긴데요. 살짝 볶아서 가져가면 발효되면서 터지는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네요. *^^*

온도가 올라가면 터질 위험이 있다고 하더군요.
비닐에 여유 공간을 둬야 하고, 역시 락엔락에도
여유 공간이 있어야 김치 폭탄을 피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출발일이 얼마남지 않아 벌써 가슴이 설레입니다.
그동안 연말 송년회로 운동은 하나도몾하고 술에만 빠져살았는데 걱정입니다.
앞으로 남은 스케줄도 별로 다르지 않고요.
천천히 쉬엄 쉬엄 적응해야 겠습니다.

나마스떼~~
리장님이 생각하는 방법이 좋을 듯 합니다.
락엔락 용기를 옷가지 등으로 잘 감싸 주면 별일 없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