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집이있는데 의견들좀 부탁드려용
한집은 위치가 좋아요 학교 지하철역 마트 은행
다 근처에있어요 제가 나중에 직장생활할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는편이라... 큰애도 내년이면 학교들어가야하구요
제가 직장다니면 친정엄마가 애들봐주실예정인데
친정엄마가 지하철우대권발급이 가능하신상황이구요
주택1층이고 주인따로 살고요 벽돌집이고요 이중샤시정도까진아니고
평수도넓고요 4식구인데 짐도많이없고 가구도없어요
그래서 살게되면 집이 썰렁한느낌이있을거같고
겨울에 우풍도있을거같구요
다른한집은 2층주택이고 주인세대가 1층이에요
학교도 10분정도 걸어야하고 버스타러나갈람 5분걸어나가야해요
지하철역이없고요 그래서 친정엄마가 애들봐주시게되면
버스를이용해야할거같아요 매일 차비가 깨지죠
이중샤시해놓았구요 평수는 4식구살기 딱 좋은평수같고요
시장 가까이있구요 마트는 좀멀리있네요
부동산에서 주인이랑 통화하는걸보니 하나하나 다 물어보더라고요
주인이 좀 깐깐한성격인듯...
맘들의견들좀 부탁드려요^-^
글고 부동산에서 계속연락이 오는건 어떤거때문일까요?
제가 맘에든다고는했는데 생각해보고 연락드린다했거든요
모르는 하자가있어서 빨리 넘기려는속셈일까요?
아님 진짜 좋은마음으로 넘기려는 속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