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다 감사합니다~ 실비아 님의 여행길에 고민과 걱정을 조금 덜어 드릴수 있었지 않나 싶네여~

필리핀이 위험하다고 하는것은... 세부나 마닐라나.. 전 필리핀 지역을 다 총체적으로 이야기 하는거구여.
총기 소지가 물론. 자유롭긴 하지만. 아무나 서부영화 나오는 것처럼 총을 차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위험에 오픈 되는 분들은 늦은 시간에 위험한 곳을 오가시는 분들에게 많이 있지여.
소피텔 주변에는 그런 위험 지역이 아니구여. 몰오브 아시

제가 무지해서 걱정만 너무 많았나봐요. 벤지누나님 사랑골라님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비행기표값 포기할 것까지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요... 조심조심 잘다녀올게요!! 고맙습니다~!!

마닐라에서 살고잇는 사람입니다... 소피텔은 우리집에서 약 10분정도 떨어져 있구요... 4살짜리 아들도 있구요 ㅋㅋ 중국과 남사군도 관련 항의 데모로 한국에 보도된것 때문이라면 걱정마세요... 치안도 어디서나 마찬가지지만 주의 할것만 주의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답니다... 벤지누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대중교통 이용은 비추고요... 상점이나 식당등 앞에 가드(청원경찰 같은 존재)라 불리는 아저씨들이 총을 들고 서잇으나 순전히 자체 상가 방어용이니 걱

이번에 여자2명이서 마닐라시티 4박하고 왔어요
뭐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크게 위험하다고는 못느꼈어요, 물론 대중교통을 마음대로 이용하지 못한다는 점과 총기를 소지하기때문에 위험하다고 느낄수는 있으나 그들도 우리와 별 다를것 없이 잘 살던데요. 너무 걱정마세요~ 사람들 대부분 친절하고 한국사람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