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끼지만 욕심이죠 ㅋ

전 이번추석에 가는데 크롭에 30, 18-250, 12-24다가져갈려고하는데 무거울까봐 뭘 빠볼까 역시나 큰고민이네요 ㅋ
항상 렌즈욕심을 버리기 힘든것같아요 ㅋ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 85.8은 거리가 고민이죠..ㅠ.ㅠ

니콘 크롭 바디신가 보네요?
(30.4 사용하시는건 크롭바디라는 이야기일테고.. 85.8 렌즈라면
니콘 85.8g나 d렌즈 인것 같아 조심스럽게 유추해봅니다)

만약 저의 경우라면 11-14 광각렌즈는 풍경용으로 꼭 가져가고
30.4 vs 85.8g를 두고 고민할 것 같네요.

30.4는 평상시 바디캡으로 풍경+인물 등 스냅용으로 두루두루 촬영 가능할 것 같고.
85.8은 여행 중에 만나는 사람들 인물용으로 촬영 할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크

역시...ㅠ.ㅠ 사진찍는 사람들의 고민은 한결같군요 ㅎㅎ

제 의견으론 고생이 되더라도 삼각대(가벼운걸로) 하나 챙겨가시고, 표준줌(캐논이라면 24-120 또는 24-70, 니콘이라면 24-120 혹은 24-70/85)과 망원 수준으로 챙겨가시면 될 듯 합니다. 50mm단랜즈는 인물사진 혹시 몰라서 가져는 갔는데 제 경우는 거의 쓸 기회가 없었던...)
그런데, 돌아와서 보니, 실제로 망원 (70-200정도)으로 찍은 게 맘이 드는 게 많더군요... 뷰포인트에서 작심하고 삼각대 펼치고 찍을 때 주로 망원을 써서

푼힐+ABC입니다ㅎ 이놈의 렌즈는 늘 욕심인지 알면서도...ㅠ.ㅠ

어느 트랙으로 가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안나푸르나 어라운드때 플프렘+표준줌+망원줌 가져갔다가 죽는지 알았음다..
가능하시면 무게를 줄이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가능하지 않더라도 무조건 무게 줄이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아주 느긋하고 여유로운 일정이 아니라면 표준줌 한개 정도 추가하려면 광각줌 정도~
아주 느긋하고 여유로운 일정이라면 장비 다 가져가셔도 됩니다.

인물사진때문에 고민이긴햇는데ㅎ 역시 망원은....ㅋ

표준, 광각으로 가지고 가세요.
망원은 달 일이 거의 없습니다. 산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