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도 공갈 끊는거 정말고민 많이 했었어요~^^ 없으면 잠을 못자니... 이가 고르지 않는말도 다 알지만... 부모도 살아야죠 ㅠㅠ 그래서 이래저래 방법을다 해봤는데 할머니께서 씁쓸한 한약같은거에 담궜다줘도 이상하다고 뺏다가도 다시 물고...
울어도 버텨보기도 했고.... 답안나오던데... 제가 시도했던거는
딸랑구가 공갈찾으면 다른데로 시선을 돌리는식으로 계속해봤었구요. 어느시점이 되니 안찾더라구요? ㅎ 꼭성공하시길^^

15개월쯤 공갈을 입에서 빼더니 냅다 던져버리더라구요;;
다시 입에 물려주니 다시 던져버리고;;
그러더니 다시 안찾더라구요ㅎ

몇번 시도하다 이제 빠는맛(?)이 달라 걍 던져버리고 흥미 잃더라구요
그러니 밤에도 안찾던데요...
전 요래해서 쉽게 공갈떼서 둘째 낳아도 공갈 적극(?)쓰려규요..ㅎ
아이들마다 달라 뭐라 하기가..ㅎㅎ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딱저희아기네요
저도 짐 땔생각하니 무서워요
짐6갤다되어가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이에요

아오 언니 전 손가락 빨아서.. 우찌할까 고민중요ㅜㅜ
외출하면 할머님들께서 자꾸 한마디씩 하시면서 아기 손을 잡아빼고.. 아기는 싫으니까 칭얼대고ㅜㅜ
어르신들이 날 더 힘들게 한다는....ㅜㅜㅋㅋ

똑같은 고민하다가 얼마전 뗏어요.. 9개월이구요 자다가 공갈 빠지면 울고.. 독하게 맘먹고 떼려고 했는데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고민이시라면 집착더 심해지기전에 한번 시도해보셔요

지가 알아서 톽 뱉아버리던데요ㅎㅎ 딸도...아들도ㅎㅎ 수월히 뗐어요ㅎㅎ전ㅋ7살때까지 물었대요ㅎㅎ목에똭 걸어서ㅋㅡㅡ엄마왈ㅋ

잘때 꼭 공갈있어야하는 공갈집착남였는데 돌 지나고 안주고 하루 울렸더니 쉽게 뗏어요 밤에 깨도 심봉사처럼 더듬거리고 공갈찾아 물고 다시 잠들곤했어서 중간에도 울고불고 찾는다고 힘들었지만 낮에 몸을 마니쓰게하고 계속 공갈없다고 이제 혼자 잘수있다고말해주세요 홧팅요!

자다깨면 공갈물면서 자는데 .. 그래도 떼도 잘 잘까요? ㅠㅠ 뗄 생각하니 밤이 무섭네요 ㅠㅠ

공갈 옆에 구멍 살짝 뚫어서요~
그럼 잘 안빨려서 몇번 시도해보다 던져버리더라구요~
효과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