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2월과 1월에 북인도 여행 후 네팔로 넘어가 abc + 푼 힐 트레킹을 계획중인 대학생입니다.
책과 게시판에 있는 정보를 보고 참고해서 나름의 일정을 짜 봤습니다.
나름 공부를 많이 했으나 여전히 복잡하네요. 처음하는 히말라야 트래킹인지라 계획을 저렇게 짜고도 잘 짠건지 못짠건지 전혀 감이 안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리한 일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평소 운동을 즐겨 하지도 않으며,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고산병도 많이 걱정이 됩니다.
일정을 보시고 너무 무리하다고 생각 되는 곳이나 일정상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정보를 올려주시는 사이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 푼 힐 전망대. 8박 9일
1일차
07:00 포카라(890m) 출발 : 버스 rs:25
08:00 페디(1,130m) 도착, 트레킹 시작.초븐 30분의 가파른 오르막
10:00 담푸스(1890m) 도착. 아침 식사.
전체적으로 완만한 오르막.
12:30 포타나(1,890m) 도착. 점심 식사.
갈림길 많으니깐 주의.
14:30 데우랄리(2,100m) 도착
400m의 고도차가 있는 내리막. 40분내려간 후 15분 오르막.
15:50 톨카(1,700m) 도착. 늦었으면 톨카에서 숙박.
17:00 란드룩(1,560m) 도착, 숙박.
보통 16시 이전엔 다들 도착한다고 하는데 17시면 너무 늦게 도착하는 건가요?

2일차
07:00 란드록(1,560m)출발
10분쯤 내려가면 첫 번째 갈림길에서 오른쪽.
란드룩에서 30분 지나면 현수교. -> 20분만 더 걸으면 뉴 브리지
08:30 뉴 브리지(1,340m) 도착.
15분정도 돌계단 등장 오르막.
오르막 이후 10분정도 걷다보면 다시 급한 내리막 갈림길. 왼쪽이 지름길.
콜라강 건너면 지누.
10:00 지누(1,780m) 도착
트래킹중 가장 힘든 구간. 1시간쯤헐떡이며 등산.
hotel heaven view에서 5분더 올라가면 갈림길. 오른쪽으로.
12:00 촘롱(2,170m) 도착. 점심 식사.
13:30 촘롱 출발
급경사의 내리막길. 20분쯤내려가면 갈림길. 무시하고 직진. 내리막
20분 후 현수교 건너고 30분동안오르막.(개거품 조심)
15:30 시누와(2,360m) 도착. 숙박(윗마을에서숙박. 경치 더 좋음)

3일차
07:00 시누와(2,360m) 출발:
1시간. 오르막 내리막 반복 걷기 좋음. 30분 정도 급격한 내리막길. 조심.
09:00 뱀부(2,170m) 도착.
1시간정도의 완만한 산길.
10:00 도반(2,600m) 도착.
30분 정도 수목이 우겨진 길.
두개의 작은 계곡 지나면 오르막길
12:00 히말라야(2,920m) 도착. 점심 식사.
13:30 히말라야(2,920m) 출발
오르막길. 고산병 주의. 계곡 통과 주의.
바위가만들어 주는 그늘이 보이면 난코스 끝.
15:00 데우랄리(3,230m) 도착. 숙박.
히말라야 정보를 얻으면서 재일 많이 본 글이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즐기라고 합니다.
하루 600m를 올리라가면 너무 급하게 올라가는 건가요?

4일차
08:00 데우랄리(3,230m) 출발
2시간 급격히 올라가는 구간.고도차 많이 나고, 길이 험함. 사고 주의.
방한장비 착용.
10:00mbc(3,700m) 도착.
비교적 완만한 구간. 고산병증세 호소 할 수 있음.
아프면 무리하지 말고, 평소보폭의 1/3정도로 걷자.
12:00abc(4,130m) 도착. 점심, 숙박
보통 다들 데우랄리에서 바로 abc로 올라가시기에 일정을 저렇게 잡았습니다. 하지만 고도차가 1,000m입니다.

고산병을 예방하려면 하루에 300m~500m를 올려라고 하시는데, 제가 너무 무리하는건 아닌가요?
5일차
08:00abc(4,130m) 출발
살엄음 구간. 주의
09:00mbc(3,700m) 도착
초반에 급경사 주의.
10:30 데우랄리(3,230m) 도착
11:00 히말라야(2,920m) 도착.
12:40 도반(2,600m) 도착. 점심 식사
13:30 도반(2,600m) 출발
14:30 뱀부(2,170m) 도착
30분간 오르막. 정신바짝 차리기.
15:30 시누와(2,360m) 도착. 숙박
산은 내려오는게 더 위험하다고 그러던데 너무 많은 구간을 내려오는건아닐까요?

6일차
08:00 시누와(2,360m) 출발.
오르막과 내리막의 연속
10:00 촘롱(2,170m) 도착.
초반 평지. 이후오르막, 내리막 반복.
11:30 구르중(2,050m) 도착. 점심
40분 정도 70도급경사. 농가 가로질러 5분 걸으면 갈림길에서 오른쪽 오르막.
갈림길 많으니깐 물어서 이동.
14:00 추일레(2,430m) 도착.
15:30 타다빠니(2,630m) 도착7일차
09:00 타다빠니(2,630m) 출발
himalaya tourist g.h. 오른쪽 숲 길
급한 dhfmaka.
10:30 반탄티(2,520m) 도착.
완만한 오르막이 반복
40분 후 20분 정도의 급격한 경사의 돌계단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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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고래빠니도착. 숙박.8일차
04:00 기상
04:30 고래빠니출발
05:30 푼 힐전망대 도착. 일출 감상
07:00 고래빠니, 아침식사
나마스떼 로지에서 설산 쪽 방향.
그린 뷰 로지를 지나 돌계단 따라 직진. 30분 후 치트레 마을 도착.
08:30 치트레도착
내리막 이어짐
09:40 시카 도착. 휴식
내리막 이어짐
10:30 시카 출발
내리막 이어짐
11:30 가라 도착. 점심
13:00 가라 출발
15:00 따또빠니도착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보관하고 일출을 보고 온 후 짐을 챙겨서 하산 할 수 있을까요?

9일차
07:00 따또빠니출발
바르왈 촉까지 감. 바르왈촉에서 계속 직직하면 베니 바면. 절벽 바위길 조심.
09:00 티플랑.
지프 운항. 체력적으로힘들면 이용. rs70. 외국인에게 rs 120의 바가지요구
13:00 걸레쉐르. 점심
버스도 많이 다님. rs 25
15:00 베니
버스 이용. rs 165
20:00 포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