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에 발라주버스파크(센트럴버스터미널, 네팔짱에서 걸어서 30~40분)에서
300루피에 로컬버스(아침 7:15) 표를 예매하고 베시사하르까지 타고 갔습니다.
06:00, 07:15, 08:00 차가 있었습니다. 세워져 있던 차들은 모두 28인승 로컬버스였습니다.
불불레가는 짚차가 대기중이었는데, 가격은 200인가? 400루피였던가?...
사람이 다 차야 출발한다는 얘기에 2시간 반을 걸어서 불불레 체크포스트까지 갔었습니다.

나마스떼~~
베시사하르로 가는 차편은 모두 로컬 버스입니다.
베시사하르인지 불룹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지에서 물어보시면 곧 바로 가는 버스편도 있으리라 봅니다.
이곳보다는 현지에 도착하셔서 정보를 구하시는 게 더 정확할 것입니다.
불불레 이후 샹제까지도 지프가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도로가 다 개통되면 마낭까지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차가 다니는 길을 굳이 트레킹 할 이유가 있을까요?
차가 지나가면 먼지 투성이가 됩니다.
그리고 필히 고산병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