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점이 정 마음에 걸린다면
포카라 레이크사이드 북쪽 끝에 가면 \쓰리 시스터 트레킹 에이전시\가 있어요.
그곳에서 여자 포터나 가이드를 소개 받아서 가는 것도 방법이 되겠지요.
아니면 가이드나 포터를 소개 받을 때,
나이가 좀 있는 분으로 소개해 달라고 하든지요.

대부분의 가이드나 포터는 그런 일이 잘 없습니다.
혹 트레킹 중에 그런일이 조금이라도 비친다면
그 자리에서 해고 하세요.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 이런 사실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하세요.
대부

나마스떼~~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모든 것은 자신이 처신하기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가이드나 포터들에게(남자이든지 여자이든지 누구나 다 통용되는 이야기입니다)
가능하면 헛점을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 같은 사람입니다.
아니 우리보다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요령꾼들입니다.
물론 대부분(?)은 선량합니다만
가이드나 포터를 고용한 트레커 입장에서
그들에게 끌려 다니지 말고(길을 안내받는 것과는 다르죠)
끝고 맺는 것

네,사실입니다.
지난 10월말 안나푸르나트레킹 때에는 만난 분 중에서 성가신 일을 토로한 분도 계십니다.
포터나 가이드는 믿을만한 대리인을 통해서 소개받고,경험 많고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 좋을 듯합니다.

ㅎㅎㅎ 그런 걱정이 되시죠?
그런데.. 우리 사이트에서 혼자 다녀오신 분들은 그런 경험을 하신 분들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네팔에 많은 분들이 가시니.. 그런 경우가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많이 생기는 그런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걱정 마시고.. 준비 잘 하세요.